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게시물ID : humorbest_487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바라기
추천 : 35
조회수 : 2769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23 03:04: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16 04:22:47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텅빈 방문을 닫은채로 아직도 남아있는 너의 향기 내 텅빈 방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속에 묻히면 그만인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썻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속에 빛나는 별하나 오직 너만있을 분이야 창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방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썻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얋게 밝아온 유리창에 섯다 지운다 널 사랑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