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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딩때/
게시물ID : humorstory_48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략.
추천 : 1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4/02/03 02:40:07
내가 어릴때 펜티엄3사서 게임을 막시작할 무렵이었지요
(사실 잇힝~ 므흣*ㅡ_-*한걸..)

그때 펜티엄2 가지고 친구들에게 얼마나 자랑을 했었는데
그때당시는 1가구1pc운동 벌일때였죠 
 친구들이 컴퓨터하고 싶다고 우리집으로 몰려든 일이 있었는데
 한 5명쯤이 모였어요 저녁쯤돼서 돌아갈줄 알았던 녀석들이 (그때가 한 초등학교5학년쯤 됐을당시) 우리집에서 자고간다고 엄마한테 허락맡고 오겠다고 2명은 못오고 3명은 다시 오더라구요 -0- 어쨋든 그래서 3명+나 이렇게 4명이서 좁은 공간에서 자게됐는데 여름이라서 그런지
무쟈게 덥데요 
그냥 그럭저럭 뻐팅기다가 새벽2~3시쯤 돼니까 그녀석들도 질렸는지 하나둘 뻗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마...
거기서 부터 문제는 시작되었던듯 하네요


아빠가 새벽에 제방에 와보시고는 4명이서 더운방에 꾜여서(?) 자는것이
안쓰러우셨던지 자고있던 애들 한명한명씩 안아서 마루에 눞혀 주셨던거죠
애들이 일어나서 정신이 흐리멍텅구리 해져있는데 화장실을 간것이 왜 제방이었을까요? 
꿈꿧었나?...-_- 어쨋든 상상하시던대로 컴퓨터는 맞이 가고말았습니다 한3일만이죠


그때부터 전 친구들을 집에서 재우지 못한답니다 ㅜ.ㅜ

p.s 왜 올렸냐? 라고 물어보셔도 올리고 싶은걸 올렸을뿐 다른뜻은 없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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