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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878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1/24 17:40:39
20대 후반.
연애경험 단 1번.
연애가 미치게 하고싶다.
내 청춘이 너무 불쌍해.
머리가 자라 미용실에 갔다.
남들처럼 정기적으로 머리를 해?
난 하지않아. 보여줄 사람이없어.
기분전환으로 머리를 해?
난 하지않아. 머리손질따위로 내 기분이 나아질리 없잖아.
암튼 그래서 머리자르고 파마했다.
어시가 남자다.
머리를 감겨준다.
아,
기분이 좋다.
어머어머,
지금 내 귀만진거야?
ㅋㅋ
ㅋㅋ
ㅋㅋㅋㅋ
하아-
이런걸로 기분이 좋다니.
진짜 잠시동안이나마 진심 좋았다니.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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