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부정선거에 대한 규명도 없이 민영화에 대해 아무렇지도 않게
사회 온갖 부조리들이 판쳐도 다 여당편인데 이러다가 5년채우면 그후에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분명히 대선도 해쳐먹었는데 뭐 우리가 버티면 되는구나하고 또 다른 사건 저지르지 않겠나요?
법을 심판하는 사람들도 이상한 판결 내리는 마당에 뭘 믿고 살아가야 하죠?
임기 채우는순간 국격은 그냥 바닥치고 민주주의국가라는 말이 되게 부끄러워 질텐데
그런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이 웃으면서 히히덕 거리고 모르는체로 살아가는게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나요 나는 뭐라도 해서 끌어내리고 싶은데 사람들은 니가 그런다고
바뀔꺼 같았으면 진작에 바꼈다는 말이나 하고 아 정말 미치겠어요
남은 임기 채우고 난뒤 그 후에 어떻게 바뀔지가 정말 공포스러운건데 왜 사람들은
그저 편안한걸 원하려고 하죠? 자신만 잘 살면 되는건가요? 아 정말 이런사실을 남들도 다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저혼자 쌩쇼하는기분이 드네요 뭐 나라팔아먹기 전까지 가봐야 정신차릴건지
자신이 직접 민영화 피해를 겪어봐야하는지 아 정말 세뇌라도 시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