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감기가 걸려 있더군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학교에 갔는데 가져갔던 체육복(2만원)과 유니폼(1만5천원)을 어떤 쉐끼가 훔쳐갔습니다.. 결국 체육복을 빌려서 체육을 마친 뒤 반에 돌아와보니 지갑 속에 돈이 없어졌습니다.....(1만 5천원) 게다가 충전해놓고 있던 pmp를 어떤 쉐끼가 충전기만 가져갔습니다.(7천원) 게다가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부족전쟁에서 제 마을이 갈려있네요.. 오늘 뭔가 안풀리는 날 인 듯합니다.......... 오늘 하루의 액운을 베오베로 마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