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안철수의 행태는 오만한 정치 초보자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세력이 없다. 참모가 없다. 방향이 없다. 강물을 자기 쪽으로 끌어오려고 한다. 언플은 된다. 거기까지다. 정치는 전쟁이다. 전쟁은 적이 있다. 24시간 발목잡는 적이 있다는 전제로 시작해야 한다. <중략> 안철수가 노원병에 나오는건 지맘이다.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 어쨌든 단일화에 응했으니까. 정동영이 전주에 출마했던 것과 같다. 당선까지는 될거다. 그걸로 정치생명 끝났다. 말로 주고 좁쌀 한톨 받아갔다. 그걸로 민주당과의 거래는 깨끗하게 청산됐다.긴글은 싫어하실지 몰라 재밌는 부분만 퍼왔소. 전문은 여기서 볼 수 있소. => http://gujoron.com/xe/332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