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펀드 만기되었다고 전화가 왔어요
그래서 은행에 가서 물어보니 자동이체 기간이 끝난거 같다구 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직접넣은 펀드는 아니구요 !! 작은누나 (신한은행원) 가 관리해준다고 해서 가입 했는데 ... 총 3개가 들어가잇더라구요
한개는 10% 한개는 46% 하나는-0.2% 정도 되는게 3개가 되더라구요 ~ 그중 하나가 자동이체 기간이 끝나서 연락온거였구요 ~
담당자도 놀라더라구요 46%짜리 하나 있으니 ~ 근데 제가 제테크 할려고 넣은게 아니라 ... 누나 실적땜에 넣은거라 아주 적은금액으로 넣었을거에요
(몇만원 정도로 넣은걸루 알아요 ㅠ 46% 될줄알았으면 전재산 넣는건데 ... )
암튼 제가 회사를 옮기면서 월급통장도 바뀌었는데 ~ 그동안에 계속 넣었는지 ...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고 몇년이 흘렀고 (대략 5년쯤)
만기됐다고 전화와서 알게되었어요 ~ 합쳐서 360 만원정도 되더라구요 ~ 큰돈은 아니지만 뭐 .. 수익율이 워낙 높게 나와서 저도 놀랏는데요 ~
이걸 그냥 냅두는게 맞나요 ? 아님 환매를 하는게 맞나요 ? ? 환매를 하게되면 수익 세금은 얼마나 빠지는지도 궁금하구요
돈 필요 한것도 아니고 ~ 투자도 모르는지라 그냥 몰라라 냅둬도 상관없는건가요 ? 돈 어디가는거 아니죠 ? 환매해서 다른통장에 옮겨 놔야하나
좀 자세히 아시는분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