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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aw_4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셔스87
추천 : 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0/04 12:48:42
제가 몇일전에 계좌이체가 잘못되어서 모르는 계좌명으로 제 통장에 입금 되었다고 글을 썻습니다.
그런데 제가 찝찝하고 해서 찾아주려고 해서 찾게되었습니다 (계좌내역에 가게 상호명이 적혀 있더군요)
그래서 그쪽 사장님과 전화 통화를 하는데 제가 설명을 하는데 다짜고짜 욕을 퍼붇더군요
그러면서 잘못 입금된 돈이면 니가 알아서 써라 신경 안쓴다 이랬습니다.
그래도 저는 다시 한번 전화를 하여 다시 설명을 하는데 온갖 욕설 난무하면서 저에게 또 다시 그냥 쓰라고 하였습니다.(녹취하였음)
 
그런데 4일이 지난 오늘 은행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잘못입금된 돈이 있냐고 그래서 있다고 저도 자초지정을 말하고 설명 하였습니다.
은행직원이랑 통화하는데 사장 와이프가 저에게 잘못 입금 했다고 하더군요.( 그 옆에 사장목소리 들리는데 안주면 고소 한다니 뭐한다니 했습니다. )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저는 기분도 안좋고 니 알아서 하라했으니 내가 쓰겟다 그때 분명 그렇게 말하고 욕설도 하지 않앗냐 하면서 뭐라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돈을 찾아주려고 전화 통화시때도 제가 녹취중이라고 말했고 아까도 은행직원한테 예전 통화 내용 다 녹취되있으니깐 고소 하라면 하라고 했습니다.(은행직원은 죄송하다고 하지만 옆에 사장은 안주면 고소해야지 하면서 끝까지 당당함, 그런데 이건 녹취못함)
사람이 돈을 찾아 주려고 전화해서 이렇게 까지했는데 지금와서도 반성의 뉘우침 없이 옆에서 욕하는 소리가 들리니 화가 엄청나고 전혀 돌려줄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혹시 제가 안돌려주고 그사람이 저를 고소하면 저는 어떻게 대응해야하고 대응 방법이 있나요?
금액은 255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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