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눈팅만 졸라 하다가
한번은 정말 구구절절 가슴아픈 사연이 있어서 댓글을 열심히 썼더니
10회미만 방문자는 글쓰기 제한임둥
하는 안내쪽지를 받고 털썩 주저앉고 말았더랬죠.
아. 그래 나는 계속 자동로긴이엇서.
그동안 일부러라도 1일 1회 로긴-로그아웃 의 반복을 했었지만
성실근면끈기와는 거리가 먼 저로서는 그마저도 며칠 연속하지 못하고 좌절감만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마침 똥게의 시작과 더불어
저는 글을 쓸 수 있는 레베루-_-가 되었네요.
제 순결한 데뷔를 새 게시판 - 이 더러운 똥게에서 하게 된 것을 축하해 주세요.
만천하에 알려라♬ 젠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