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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69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징징잉잉★
추천 : 0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13 23:03:23
갑자기생각나서 적음
음 그러니까 현승 현아의 트러블메이커가 나왓을때엿음
김장을 하러 외할머니댁에 갔었음
그때 막내이모네 중1짜리 아들이 왔엇는데 걔가 진짜 뺀질이에 말썽꾸러기엿음
그날도 막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스맡폰을 첨삿는지 트러블메이커를 막틀고 다니는거아니겟음?
저흰 김장을 비닐하우스안에서 하고있는데 그안에서 트러블메이커만 반복해서 계속틀어놓고 있었음
그러려니 하고 김장다하고 김치 챙겨들어간다음 할아버지께서 혼자 비닐하우스치우고 계시길래
들어가서 도와드릴려고 들어갓는데 낯익은 휫바람소리가 들리는거임
휫휘휘휘~ 휫휘휘휘~ 휫휘휘휘~ 휫휫휫휫휘휘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트러블메이커 도입부에 휫바람소리를 막부시는데 그걸 참느라 혼자 쿡쿠..쿸...쿸...ㅋㅋ쿸하면서 참느라 진땀뺏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래서 주입식 교육이 정말무서운거임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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