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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나 베오베 안보내면 사람도 아니에요
게시물ID : freeboard_487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ㅋㅋㅋΩ
추천 : 4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25 02:15:11
저 오늘 태어나서 첨 헌팅 해봤어요
"저기요... 잠시만 시간 내주실수 있으세요?^^"
(예전에 독서실에서 그분 없는 사이에 캔커피랑 쪽지에 번호+인사말 등등 남겨놓ㄷ고 갔는데
아무 반응 없어서, 누가 직접 맨투맨으로 말하라길래...)
그분 독서실 나갈 때 따라갔죠.
그분 절 보더니
"..........죄송합니다"
바로 180도 돌려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아롱다리 다롱다리
힘이여 솟아라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다
지금 당한지 1시간정도 된 터인데 아직도 패닉상태
내일 독서실 어떻게 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리빠빠삐리빠바 아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하면 하고 후회하는게 제 신조인데.....
오늘부터 신조 바꾸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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