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F를 할 때 참.. 개념이 안 잡히지만
Lag screw는!!!!!!!! plate 대기 전에 fracture된 bone flagment를 고정해주는 용도인 것 까진 알겠어요!
malleolar를 예로 들자면,
near cortex까진 3.5 drilling해준 후 far cortex까진 2.5 drilling을 하더라구용. sefl tap screw라서 depth만 재고 바로 screw들어가궁..
그 후 plate를 대주고, cortical screw하고 cancellous screw가 들어가는데
다른 시니어 선생님들은
C-Arm으로 봐서 아는 건지,
drilling을 하는 걸 아는 건지,
아님 plate 어디 자리에 들어가냐에 따라 아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cortical screw를 쓸 지, cancellous screw를 쓸 지 아시더라구요.
전 이걸 모르겠어용 ㅠ.ㅠ.....
개념이 안 잡히네용 ㅠ.ㅠ
전 아직 field봐도 잘 모르겠던데요...
cortical screw와 cancellous screw 둘의 차이는 압니다.
tapper도 둘이 다르고, screw자체도 둘이 다르구요.
어떻게하면 surgeon이 verbal order를 내리기 전에
어떤 screw인지 판단을 하고 제가 먼저 챙겨줄 수 있을까요...
OS scrub 간호사는 달라는 대로 주는 사람 아니라고,
field보고 미리 생각해서 먼저 준비해주고,
놓친 부분도 챙겨줄 줄 알아야된다고 오늘 한 소리 들었네용...ㅠ.ㅠ꺙
OS 온 이후로 열두시 반 전에 자본 적이 없네용...
낼 출근해서 하루종일 full로 scrub해야되는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