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흔히 이단이라고 하는 많은 곳이 있습니다.

일년에 몇차례씩 이단에 대해서 세미나도 합니다.

하지만 그 어떤 곳에서도

이단의 뜻이 무엇이며, 거기가 이단인 이유에 대해서 증거하지 못합니다.

출발 자체가 '내 생각에는...'이라는 게 말만 안할 뿐 붙어져 있습니다.

단순히 집을 나갔다하여 이단이라고 한다면 예수님 또한 이단이었을 것입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많은 제자들이 집과 직장을 버리고서 예수님을 따라

예루살렘에 갔었던 것을 설명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이상의 것으로써 증명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또 한가지 기성의 교회들 중에서 많은 목사님들이 말도 안되는 말씀을 단 위에서 하십니다.

그 중에 대형교회도 있구요.

이 경우는 이단이라고 해야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개인 관점이라고 해야 하는 것입니까?

예를 들면 어떤 분은 '집사 치마 벗어봐'라고 한다면 팬티까지 벗어야 내 성도다라고 한 사람이 있고

또 어떤 분은 자신의 친인척을 교회 중요위치에 올려놔서 자기 맘대로 교회를 주물럭 거리기도 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기독교 정당이니 기독교 은행이니 하면서

기독교를 위하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종교를 떠나 권력과 부에 집착하고

심지어 교회를 서로 사고팔기도 합니다.

천국에 대해서 믿지 않는 목사님이 태반이며

그 목사님이 다 야매 목사가 아니고 엄연히 신학대학원을 나오신 분들이 태반입니다.

누가 이단이고 누가 이단이 아닙니까? 어째서 이단이고 어째서 이단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