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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하면서 절실히 깨달은 건....
게시물ID : gametalk_48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안그랬슈
추천 : 0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1/14 10:47:57

솔직히 집은 그리 필요하지 않습니다. 가구? 그거 기능이 뭐 있긴 있나요?

제작대야 있는 집 사람한테 신세 좀 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어차피 씨foot주택지는 지금 계정도용해서 마구잡이로 꼴아박한 허수아비때문에 꽉꽉차있는걸!! 짓고싶어도 못지어!!

 

 

 

대신 배는 필요합니다. 진짜로 필요해요. 쾌속선은 정말 필요합니다. 범선도 아니고 무역선도 아니고, 쾌속선.

 

 

어디 바다 건너갈 일 있습니까? 나룻배로 건너가면 한세월이죠? 근데 그거 말고 다른배는 없죠?

그럼 님은 씨바 존니스트 눈치를 보면서 누군가가 자기 갈 장소로 가나 살펴봐야해요. 헤헤 님 저도 좀 데려가주세여 ㅠㅠㅠㅠ

 

자유도가 지금 우리쪽이 먹었으니 안전해서 무역가려고 하는데 배가 없죠? 배 있는사람들은 바쁘죠?

그럼 님은 씨바 눈물을 흘리면서 터덜터덜  나귀타고 내륙무역이나 해야해요. 으아 자유도ㅠㅠㅠㅠㅠㅠ

 

님이 해상전에 돌입해서 적 범선으로 침투하려는데 실패했죠? 근데 님 배는 없죠?

그럼 님은 씨바 존나 노를 저어서 육지로 복귀하거나 누가 픽업해줄때까지 둥둥 떠있어야해요. 여기 저 좀 건저가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필이 꽂혀서 인양을 해보시겠다 달려들죠? 그런데 님은 배가 없잖아요?

그럼 님은 씨바 돈도 안되는 거 왜 하냐고 남들 구박하는 걸 이겨내고 선주를 설득해야해요. 님아 같이 모험을 해봐여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씨... 집은 없어도 서럽다는 거 못느끼는데 배는 없으면 존나 서러워요. 그러니까 배를 만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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