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놈들은 모래알 같아서 뭉치지 못한다고.. 그래서 지배하기 쉽다고 하던 일본놈들 말 틀린거 하나도 없다. 나라 전체가 근거없는 과대망상에 사로 잡혀서 개판이 되가더니.. 심지어 타향살이하는 한국사람들까지 한인회장이 한마디 하니까 무슨 주부 연합에서 또 뭐라고 하고.. 나뉘어서 싸우기 여념이 없다. 유언비어 한마디 흘리면 그게 인터넷에서 확대 증폭 되고 국민들이 낚여서 거리로 뛰쳐 나오고 바로 사회 혼란... 시위 나가는 놈들은 국민의 힘 어쩌고 하겠지만.. 이건 뭐 제대로 된 국민의 힘을 보여주기 전에 사회 혼란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다. 내가 일본놈이라도 이런 나라 만만하게 보고 지배하기 쉽다고 생각할 거같다. 유언비어 하나만 제대로 풀면 국정이 마비되고 국회가 마비되고 인터넷 방송이 마비되는 나라라라니.. 세상에.. 서울에 고병원성 AI가 발병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인체 감염 가능성 있는 고병원성이라는 얘기고.. 서울 시내를 날라다니는 수많은 비둘기에게 감염되면 방역이고 뭐고 다 불가능 해진다는거고.. 길가다 비둘기 똥만 맞아도 감염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무서운 사건을 보고도 조작이니 어쩌니 헛소리가 난무하고 이것을 처리해야 할 방역 당국의 책임자는 미친소 청문회다 뭐다에 끌려 다니느라 대책 마련도 못하고.. 고병원성 AI vs. 광우병 상황에서 고병원성 AI를 전쟁으로 바꿔보자... 전쟁 vs 광우병.. 지금 이상황에서 전쟁이나면 국민들이 전쟁에 신경 쓸거 같은가? 아마 전쟁이야 어떻게 되건 말건 광우병에만 신경 쓰면나 난리칠게 뻔하다. 우리는 이미 경험을 한번 했다. 서해 교전 vs. 월드컵 상황에서 국민들이 서해 교전을 무시했던것 벌써 잊어버렸나? 일부 선동가에 의해 쉽게 좌우 될 수 있는 군중심리... (월드컵의 예에서 보듯이 선동가가 있는지 없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쉽게 컨트롤 될 수 있다는게 중요하지) ... 과거에는 "빨갱이다.간첩이다." 그러면서 국민을 선동했다면 지금은 "미국놈이다.미친소다." 그러면서 국민을 선동하는 것뿐... 차이는 없다. 예전에는 조선일보가 선동을 했고 지금은 MBC가 선동을 하는 것일뿐.. 빨갱이가 쳐들어올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과장이고.. 미친소가 들어올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과장일뿐.. 본질은 동일하다. (선동 아니라고 개소리하지마라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빨갱이 때려잡자는 시위하는 사람들도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뭐? 빨갱이, 간첩얘기는 정치적으로 정권 유지를 위해서 과장한거라고? 틀린말 아니다. 사실은 일부 집단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진짜고 겁이 났던 국민들이 동조한거다. 지금 광우병의 경우는 어떨까? 일부 집단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진짜로 겁이 난 국민들이 동조하고 있는거 아닌가? 차이는 없다. 이놈의 미쳐 돌아가는 나라는 한때 빨갱이 때려잡자, 간첩을 잡자 하면서 엉뚱한 사람 때려 잡더니.. 이제는 미친소 때려 잡자 미국놈 때려 잡자 하면서 엉뚱한 짓을 하고 있다. 이 나라를 정복하고 싶으면 그럴듯한 이슈로 사람들 광기를 부추켜서 사회 혼란을 일으킨 다음 뒤치기 한방이면 끝이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개 풀 뜯어먹는 소리 하지 마라.. 미국에 굴욕협상 하는것보다 유언비어 한마디에 나라가 두쪽이 나는게 훨씬 부끄러운거다.. 글 주제를 전혀 파악 못하는 또라이들의 예상 댓글 : - 알바 얼마 받냐? - 난 미친소가 싫어요. - 유언비어 아니다 씨바.. - 광우병은 어쩌구 저쩌구.. 위험한 병이고 근거도 있고.. 궁시렁 궁시렁.. 미국놈들도 안먹고.. 궁시렁 궁시렁.. 교포들도 안먹고 궁시렁 궁시렁.. - 명박이 나빠. - 노무현 하악 하악. - 독도는 우리땅. - 진중권 하악 하악. - 유시민은 언제 나와? 하악 하악 - 명박이 흉계다.. 대운하 할려고 하는거다.. - 의보 민영화 하면 다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