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머큐리가 너무 보고싶어요
제가 태어난 해에 작고하셧더라구요..
70년대에 낸 앨범 목소리 들어보면
세상에 이렇게 청순한 목소리도 있나 싶게 감동적이에요..
그래서 웬지모르게 70년대에 대한 로망도 생기고 제가 그 시대에 못태어난게 원망스러울 때도 있고
실제로 그때 태어났으면 공순이나 했겠지만요..
요즘엔 음악들도 다 비슷비슷한데 그시절엔
특히 락의 시대고 프로그레시브한 시대라서 얼마나 음악들도 스팩타클한지..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엘피판도 수집하고 싶어요..
노래 듣고 있으면 눈물이 날 것 같아요 너무 그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