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피쳐폰때도 할부의 노예 갤럭시 나오고 난 후에도 쭉~~~~ 노예(꼴에 이것저것 다 써보고 싶어서 폰을 세네개도 써본..)

그러다 이번에 "아 아이폰... 아이폰이 가지고 싶다... 아이폰~!!!!!!!!!!!!!!!!!!!"

을 외치고 돈도 못벌고있는 백수가 할부원금도 보지않고 또 노예의 길을 택했습니다 (2주 조금 넘게 전에 샀으며 원금이 60만원이 넘...)

뭐 빨리 쓰고 싶으면 어쩔수 없죠 그리고 그분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요

(그걸 왜 제가 먹여 살리냐 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어쨌든 지금 상태는 순정... 그것도 신용카드 따위 없는 인생인지라 유료어플은 앱스토어에서 구경만... ㅠ

(아 한가지 더 묻고 싶은게 그 팟게이트같은거도 불법인가요?;; 무료앱 소개해주는 어플인거같아서 잘 쓰고는 있지만 혹시나 ㅋ)

그런데 이제 쓰다보니 이게 순정으론 못꾸미잖아요? 그래서 한번 탈옥을 해보려 하는데

[탈옥 잘못하면 벽돌이 된다]

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와서 

'아 이거 벽돌되면 맞아 죽겠지?'

요런 생각을 자꾸 하게 됩니다

고로! 

탈옥해서 상단바 꾸미기랑 그 다른분들이 사용하는 편리한 기능같은걸 저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데

탈옥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순정으로 참고 사는게 나을까요;;

안드로이드의 루팅은 몇번 해봤지만 아이폰은 영 처음이라 떨리네요

뉴스가판대같은건 시디아인가? 그 어디서 루팅없이도 숨길수는 있어서 좋더군요

좀 긴가;; 

결론은 탈옥 해도 문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