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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정현 "북에 의해 부모 잃은 박근혜…국가안보 DNA
게시물ID : humorbest_488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두방로또
추천 : 46
조회수 : 2607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6/23 17:27: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20 11:32:53
새누리당 이정현 "북에 의해 부모 잃은 박근혜…국가안보 DNA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373429&year=2012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분단국가에서 국방체험을 안 한 여성리더십은 시기상조`라고 말한 이재오 의원의 발언과 관련해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은 누구보다 국가 안보 의식이 투철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 전 비대위원장은 자기 아버지의 목을 따겠다고 무장공비들이 청와대 코앞에까지 쳐들어 온 것을 체험한 사람이다. 북한에서 보낸 사람에 의해 어머니도 잃었다"며 "이보다 더한 안보 체험이 있겠느냐"고 이재오 의원의 발언에 반박했다. 

이어 "박 전 비대위원장이 2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바로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 `지금 휴전선은 어때요? 전방은 어떤가요?`라고 물을 정도로 핏속에 국가 안보 DNA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군대 다녀온 그거 하나 가지고 국방에 대한 자격 유무를 논하는 것은 사실 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이재오 의원이 `박 전 위원장은 유신통치의 장본인이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는 "새로울 것이 없다.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신 게 벌써 33년 전으로 이미 지나간 일"이라며 "더 이상 과거가 아닌 살아있는 박 전 비대위원장과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경쟁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사회자가 비박주자들이 요구하는 게 바로 박 전 비대위원장이 직접 원탁테이블에 나와 눈을 마주보고 완전국민경선제 등을 얘기하자는 것 아니냐고 묻자 "현행 경선 룰은 박근혜 소유가 아니다"라면서 "지난 9개월 동안 만든 룰을 고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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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안보에 충실해서 안보 DNA가 있다면
아버지가 만주괴뢰정부 군관으로 충성하면 괴뢰정부에 충성 DNA가 있는건가?

커버 치더라도 정줄 잡고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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