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humorbest&table=humorbest&no=487924&page=1&keyfield=subject&keyword=%BA%A3%BF%C0%BA%A3&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87924&member_kind=
여기 들어갔었네요 면허있으면 베오베가나?; 해서 걍 추천 줬는데 나중에 달린 댓글보니 생일이면 한번씩 베오베 보내 주는갑더라고요.. 아... 그러고 오유에 열심히 글싸지르고 댓글 달고 있었슴다.
나름웃기겠지 하고 유머글에 야심차게 글올린거는 욕하고 반대한번 먹고 바로 내렸네요 소심소심 열매
어제 추천태그낚시로 베오베 올라간 글보고 나름 재밌다고 패러디해서 추천태그를 쓴 글을 썻는데. 반응이 너무 냉랭해서 깜놀했군요... 바로 글지웠습니다. 근데 이미 ip신고를 많이 당해버려 아 이런... 하다가 아이디 다시 만들어야 하나 이생각 했어요
근데 갑자기 뜬금없이 재인생이 생각났습니다. 나이는 먹었고 할줄아는건 없고 작년에 일본에서 사고쳐서 경찰서에 기록남고, 대학교 과공부도 전혀 안맞고, 정신병원 약묵고있고(일본에서 사고친거랑 연관있음), 군대 아직 안갔고, 1년 반넘게 종교집단에 빠져갔고 뻘짓했던 내 과거도 돌아보고 엉망진창으로 뒤틀린 제 인생이 생각 났습니다. 인생은 이거 뭐 다시 리셋도 안되는구나... 지금 여기서 최상의 선택을 하면서 사는수밖에 없겠지..
그래서 마늘먹은닭 아뒤 계속 쓸려고 합니다. 영양가 없는 글만 싸질렀지만... 지금 책도 열심히 읽으려고 하고 이것저것 일을 벌이려고 하고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매일 새벽마다 뒷산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오고요... 제경험담 보고 듣고 느낀것 재밌게 싸지르고 싶네요. 뭔가 좀더 열심히 나만의 길을 만들어 나가려 하다보면 내공이 쌓일것 같습니다.
요 몇일간 글열심히 싸질렀더니 베스트 4개는 갔네요 아 뭔가 뿌듯? ㅋㅋㅋ;; 댓글 뭐라 달렸는가 그거 보는 재미에 빠졌었습니다. 아 이거 내가 생각해도 재밌는데 다른사람들도 공감해줫으면 좋겠다.. 이욕구가 참 크거군요
글이 쓸데 없이 길어지네요...
제가 드렸던 부탁은 생일 축하점 해주세요ㅠㅠ. 아무도 내생일인지 모름 그리고 가족들한테도 딱히 생일이라고 말하기 미안하고요;; 정말 복받으실거임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