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녀를 사로잡는 법"를 올리고,
필자는 메일함으로 도착한 메일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우리 솔로부대에 여대원들이 이렇게 많았던가!!
그 내용들은 또 어땠던가.
"미남 잡는 법을 올려.. 안 올리면.. 당신.. 부숴버릴거야.."
"님아, 꼭 올려주셈- 답장 없으면 즐~"
"전.. 어렸을 적부터 혼자였죠..."
"너무 잼나요. 특히 도도한 미녀..제 성격을 잘 아시네요.. 저 아시는 분이세요?"
어제 도착한 메일들에 답장을 쓰며 하루를 다 보냈다.
사실 필자는 이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겁이난다..
"글에서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 안됐어.. 부숴버릴거야.."
"저.. 그 글대로 하고, 고백했다가 거절당했는데.. 어떻게 하실거죠?"
"이거 혹시..님 잡는 법을 올린거 아닌가요?"
이런.. 메일들이 올지도 모르는 까닭에
키보드를 두드리는 이 순간 필자의 사타구니엔 땀이 축축히 젖어 버린 것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미남을 잡든, 미녀를 잡든 '지피지기'라는 것이다.
그에 대해서만 잘 아는 것은, 스토커다.
자신도 거울을 보며 현실을 인식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다.
한 마디를 꼭 명심해 주길 바란다.
"받아 들여!!!"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파악에 나서보자.
아차! 그리고 미남의 대표적인 예로 올라오는 연예인 사진은, 그 글과 커다란
관련이 있거나, 뭐 그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사진의 크기도 인기나 뭐 그런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필자의 리사이즈 실력이 부족한 탓인거다.
여자들은 남자한테 쉽게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마음을 오래 지속 시킬 수 있는 힘이 남자보다 크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올라오지 않은 연예인에 대해.
'그럼, 우리 누구누구 오빠는 미남이 아닌가요? 대체 뭐죠?'
이런 질문을 할 수 있겠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 봐라.
모두의 구미에 맞는 음식을 다 마련할 수는 없는 것이다.
(생각해 봐라.. 필자는 이 사진들을 리사이즈 하면서.. 눈물이 0.45g 흘렀다.)
(왜 그랬을까? 리사이즈 하다말고 화장실에 갔다 거울을 보고는.. 왜 울었을까)
사랑에 쉽게 빠지는 여자는
그만큼 쉽게 마음 아파지기도 한다.
하.지.만!! 쉽게 행복해지기도 한다는 거 잊지 말며!! 자 정말 본격적으로!!
1. 근육질의 몸매를 갖춘 미남.
왜? 벌써부터 가슴이 뛰는가? 여자들은, 남자들이 무조건 여자연예인이면 다 좋아하는
것과 달리. 좋아하는 연예인이 뚜렷하다. 그래서 애를 좀 먹었으므로,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지만.. 여기 오른 연예인 사진을 가지고 너무 감정적으로 나오지 말아주길 바란다.
(참고로, 권상우씨는 천국의 계단을 보시던 필자 어머님의 강력추천으로 올랐다;)
서식지 - 알다시피 이런 근육질 몸매의 미남들은 운동장에 많다. 특히 개인기가 화려한
길거리 농구 코트에 가면, 열 명중 두 세명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을 자랑한다.
헬스장에도 몇이 있기는 하지만, 그들은 '몸'만 좋으므로 넘어가자.
특징 - 추운날에도 농구나, 축구등의 운동을 하다가.. 여성들이 와서 응원을 시작하면
괜히 웃통을 벗거나, 응원하는 쪽을 카메라 쳐다보듯 쳐다본다.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일부 남자들이 벗는 윗통과는 차원이 다르다.
공략법 - 이들, 즉, 근육질 몸매를 소유한 미남들은 왜 몸을 근육질로 만들었을까..
근육질로 만드는 것이 쉬울거라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아령들기 등에 투자한다. 무던히도 노력한다. 왜? 살짝 자아도취에 빠지는
그런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들 주변에는 항상 몸매도 너무 멋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줄 섰겠지만.. 당신은 그러면 안된다. 그냥 아무 말도 하지마라.
그러다가 어느 날 팔씨름을 하자고 말해봐라. 물론.. 친할 경우일 때에다..
그 사람은 당신을 모르는데, 당신이 가서 팔씨름 하자 그러면.. 그 사람은
당신을 불쌍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어느정도 친해지면 팔씨름을
하자고 말하고.. 하게 되었을 때 "뭐야~ 너 여자한테 팔씨름 이기려고?"
이렇게 장난식으로 말하면 100% 당신이 이기게 된다. 그럼 바로 그 때!!
팔씨름에서 진 그 사람에게 밥을 사라는 식의 요구를 하면 된다.
그러면서 친해지고.. 운동을 잘하는 것등을 칭찬하면.. 대쉬할 만한 선까지
오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무관심 후의 약간의 칭찬에 미묘하게 잘 넘어간다.
(주의! 만날 때 마다 팔씨름을 요구하지 마라. 당신은 바보 된다.)
2. 귀여운 스타일의 미남
또 한 번 이야기 하지만, 여자들의 구미는 너무 복잡하다. '미남'이라는 기준도
누구는 그냥 보통 객관적 기준에서 '미남'이라 불리는 사람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주로 어머 님들께서 '귀신같다' '기생 오라비 같다'는.. 그 .. '꽃미남'
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뭐야! 귀여우면 우리 누구누구 오빠지!!'
식의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하자. 제발 정신 차려라. 당신의 그 '누구누구 오빠' 하는
성향 때문에 당신은 아직도 솔로인지도 모른다. 현실을 직시해라!
서식지 - 힙합을 주로 트는 클럽, 비보이들의 연습실, 혹은 여러 여성 틈 사이에
끼어서 가는 남자. 가끔은 커피숍이나 식당 서빙 알바로도 활동한다.
특징 - 주로 여성보다 연하거나 동갑일 경우 실질적으로 많은 호감을 가지게 된다.
물론, 상상만으로는 '저런 오빠가 있었으면..' 하고 바랄지도 모르지만.
현실을 다시 돌아봐라. 많은 누나들 틈에 끼어다니는, 또, 애교가 많은 스타일의
오빠를 좋아하게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잘 어울리지 않는이야기다.
(이건, 빠순이 들이 우겨도 어쩔 수 없는 문제다. 이 강의는 현실을 목표로한다)
공략법 - 귀엽고 애교 많은 미남들은 대부분 지독하게도 여성들의 모성애를 자극한다.
그래서 수많은 여성들이 그렇게 잘 해주고도 나중에 자신의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마치 집을 나가는 아들 같이..) 느껴지는 것에서 깊은 상처를
받게 되는 것. 그러니 더 이상 잘해주지 말라!! 대신, 그가 당신의 모성애를
필요로 하게 만들라. 좀 도도하고 딱딱해질 필요가 있다. 그러면 그는
당신에게 애교나 귀여움으로 다가오려 하지만 호락호락 받아주지 말아라.
만약 그가.. 예를들어 자취를 하는데, 밥 하는 법을 모란다고 하면
말 떨어지기 무섭게 달려가서 밥을 해주는 그런 짓은 절대!!하지 말아라.
그건 도와주는게 아니고 당신이 시녀하겠다고 발벗고 나서는 일이다.
그에게 차근차근 밥하는 법을 알려줘라. 그리고, 이제는 배고플 때면
그렇게 밥을 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 여운은 그를 점점 더 당신에게
다가오게 만들 것이다. 시녀가 되는 것이 원하던 것이라면, 그 이후에
시녀처럼 잘 해줘도 상관없지 않은가. 명심해라. 그 전까지는 무조건!!
그가 당신을 왕비처럼 생각하게 해라. 꼭!!
3. 미소로 먹고 사는 미남.
백마 탄 왕자! 그가 돌아왔다. 아마도 그를 보는 순간 당신은, '아.. 저 사람이야 말로
나를 마법에서 풀어주겠구나.. ' 하는.. 옆 사람이 지켜보기 힘든.. 생각을 했을지 모른다.
당신과 사소한 일로 이야기 하다가 그가 살짝 웃었을 때, 당신은 어떤가..
저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서 128인치 큰 액자에 걸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꿈속에서 당신을 찾아오던 그 왕자. 이제, 잡아보자.
서식지 - 학교에서 밴드를 하거나, 도박장에 있다는 설도 있지만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다.
이들의 서식지는 정해지지 않았다는게 특징이다. 하지만, 어디서든 이들은
드러난다. 꼭 찾지 않아도 먼저 흰 이를 드러내며 눈에 띄기 때문이다.
특징 - 아파도 웃는다, 미안해도 웃는다, 화나도 웃는다, 좋아도 웃는다. 도대체 이 웃음 때문에
얼마나 많은 솔로부대 여대원들의 심장이 격한 박동을 했던가. 이들의 웃음은
좀 당당하고 침착해야지.. 라고 마음먹은 대원들을 무장해제 시켜 버린다.
공략법- 이들이 웃는다고 더 이상 같이 웃지 마라. 당신은 당당함이 필요하다. 당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팔아서라도 좀 진정해라. 제발. 미소앞에 와르르 무너지는
당신을, 그들은 계속 웃으며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이런 미남이 있다면,
당신과 있을 때에는 웃음으로 모든 것이 무마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줘라.
대신!! 괜히 사람 화나게 하거나 짜증나게 하지는 말아라. 그건 절대 안된다!!
그리고 당신이 웃어라. 페이스를 주도해라!! 그것이 열쇠가 될 것이니!!
4. 스포츠에 뛰어난(전문적으로 성공해 공인이 된)미남
'어 이건 근육질 미남에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건 특별히 알려진 스포츠 스타를 좋아하거나, 나름대로 당신이 흥미를 가진 분야의
스포츠 쪽에서 실력과 함께 외모로도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을 홀로 담아둔.. 그런 사람을
위한 분석이다. 스포츠 뿐만 아니라, 프로게이머라든지, 기타 연예인이 아니면서 공인이 된
그런 사람들에 대한 것이다.
서식지 - 당연히 자신이 몸담고 있는 팀이나 분야와 관련된 곳에 있다. 주로 TV나 신문,
잡지 등에서도 볼 수 있다는게 이들이 서식하는 것의 특징이다.
특징 - 무엇인가에 전문적으로 일을 해내는 이런 사람들은 이미 예측했다 시피,
외로움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한 분야의 일가(一家)를 이룬 사람들이다.
그들은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이성과의 교제가 그다지 많지 않은게 특징이다.
공략법 - 이미 당신은 그에게 편지를 보내거나 메일, 혹은 선물등을 보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그것들과 함께 뭍혔을 거다.
무엇이 필요한가!! 바로 그들과 다르게 당신이 마음에 둔 그 사람에게 어필하는 것.
다른 사람들은(물론, 지금까지의 당신도 마찬가지였겠지만) 그저 그 사람에게
'너무 멋져요~' '응원 할게요~' 라는 식의 이야기와 자기 소개글이 대부분 이었을
것이다. 아니면 십자수를 보내거나 향수 쿠션 양말등.. 그나마 머리를 짜낸 선물을
그의 집 주소로 보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다른 것인가.
당신은 그와 마찬가지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어제 경기에서, 마지막 슛팅은 아쉬웠어요. 어시스트가 좋았다면.. "이나,
"상대편 선수 럴커 하나도 안뽑았는데, 괜히 터렛을 많이 지으신 것 같아요..
제가 마음속으로 응원했는데.. 너무 작았나요? 다음엔 더 크게 응원할게요~"
이런 식으로, 어느정도 전문가 고견을 갖추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당신이 그저 그의 외모가 아니라, 파트너로서 이야기 할 만한 상대라는 것을
보여주어라. 그리고 많이 물어 보아라. 전문가가 된 사람들은 대답해주거나
자신에게 무언가를 물어보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주의해야 할 점은 있다.
끈덕지게 물어보는 것은 실례일뿐더러 사람을 귀찮게 한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매일 메일을 보내서. 친한 사이도 아닌데 질문을 한다면.. 일일이 매번
답해줄 수 있겠는가? 그것은 좀 친해진 후에 해도 괜찮다. 그 전까지는
당신은 그보다 더 그 일에 전문적인 소견을 가지게 되길 권유한다.
한 분야에서 전문인이 된 사람은, 위에도 말했듯이 자신의 생각과 철학 그리고
사상과 결과물들을 가지고 이야기 하길 좋아하는 것이다.
(주의!! 그 사람이 기분 안 좋을 만한 패배나 실패등을 가지고 이건 어떻고
저건 어땠다 라는 식의 말은 안좋다. 그때는 "따뜻한 우유 드시고 푹 주무세요"
이런 식의 평범한 말이 좋다. 거두절미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모든 걸 다 이해하고, 기분 잘 아니까 푹 쉬라는....' 그런 깊은 배려 말이다.
5. 터프한,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질긴 미남
에 대해서 글을 더 쓰려고 했지만, 시간이 많이 늦어 버렸다. 벌써 새벽 5시가 다 되어가므로
이만 접고 자야지 내일 더 보충을 해서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료가 준비 안된 것 아니냐고? 절대 그렇지 않다. 당신들이 상상도 못한 유형의 미남과,
그 미남을 대표할 만한 사진도 구해두었다.
내일 쓰는 김에 우리 여대원들이 절실히 원하는 미남형이 또 있을지도 모르니,
선착순으로 준비한 남은 5개의 유형 말고 딱 한 유형만 더 받겠다.
물론, 유형과 대표하는 인물을 이야기 해주고, 꼭 강의를 해야하는 내용이
타당하다면, 필자는 더 추가를 해서 좀 더 긴 강의가 되더라도 만들 의향이 있다.
현재 남은 유형은 이렇다. (터프, 샐러리맨, 외모만으로도 빛이 발하는, 기타1(비밀),
기타2(비밀)) 대략 이런 유형이 남아있으니.. 더 알고싶은 유형이 있으면 추천해 주길 바란다.
대략 어제 게시물에 공지를 해 두고, 추천을 받았어야 하는건데. 필자의 생각이 짧았던게
아쉽다. 추천은, 답글 달리는 것 모두를 확인 할 수 없으니 필자의 홈피 자유게시판에
긴급공지로 띄워둔 글이 있다. "솔로부대에 오래계셨던 여군들만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인데, 그 글에 리플로 추천을 해주길 바란다.
그럼 내일 올라올 2부에서 더 많은 유형의 미남 공량법을 배워보기로 하고
일단, 오늘 들었던 유형들부터 정리를 해 두길 바란다.
(주변의 인물들과 연관지어 정리해두면 더 요긴하리라 생각된다.)
(강의의 의문점 역시, 필자의 홈페이지에 써두면 확인하고 답변하도 하겠다.)
그럼, 관심을 가지고 끝까지 읽어준 그대들이 예쁜 사랑 할 준비를
철저히 해나가며, 마음속에 누군가 들어올 보금자리 하나 정성껏 마련하리라 생각하며
1부의 강의를 접는다.
ps1.메일로 협박하는 글 같은 건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특히 '헤리포터와 제다이의 만남' 때문에 초등학교, 중학교 여학생들에게
맞춤법 틀린 욕을 얼마나 얻어먹었는지 모른다.
그리고 필자에게 '이년아~' 라고 메일 보낸 꼬마 보거라, 난 남자다.
사실 인터넷 상에서는 협박이 쉬울지 몰라도, 오프라인에서 필자를 마주치면
당신을 발걸음을 빨리해 도망갈지도 모른다.
ps2.악플러 들에게 상대를 안하는 까닭은, 피하는 것도 아니고 모른척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말에는 무관심 하기 때문이다. 난 얼마나 그들이 외로운 줄 안다.
필자도 찌질이 시절에.. (소싯적의 이야기다) 인터넷에..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다며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고는 리플을 달았었다.
"여자 얼굴이 완전 SF구나. Sorry Face야!! 미안한 얼굴.. 아주.. 공상과학인데? 하하"
"너 그거 엄마지? 엄마지? 엄마지? 엄마지? 엄마지? 장난하지 마라"
이런 리플들... 사실 그 불우하고 암울하고 어두웠던 시절의 악플들이라..
지금에 와서는, 그 사람이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 생각을 하면, 아직도 미안하다.
악플러들이 내용을 이해 못하고 올리는 리플들은 그들의 무식을 채워주어야 하고,
그저 심통을 부리거나, 무작정 어지럽히자는 식의 리플에는 그러려니 하면 된다.
필자의 글이든, 당신이 쓴 어떤 글이든.. 악플이 달린다면.. 우선 그들을 불쌍히 여기자.
그들은 사회로부터도 소외받고, 이중적인 가면을 쓰고 사는 사람들이다.. 기도하자..
(물론, 건설적인 리플은 글을 쓰든, 사진을 찍든, 노래를 하든.. 도움이 됨을 명심하자)
ps3. 필자가, 필자 본인의 글에다가 추천해달라는 말을 했다고..
안녕히 계시는 필자의 어머니까지 끌어들여 욕을 한 사람, 그 사람이 직접 보라고
앞으로 추천해도 좋다는 식의 말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자,
그렇다면,두고 보자.
날카로운 송곳은 주머니를 뚫게 된다는 내 생각에는 변화가 없으니 말이다.
할 일 없거든.. 머드나 머그게임 하면서 경험치 쌓아서 갑옷이나 칼 같은거 사고..
샀다고 잘난체 하면서 뿌듯해 하길 권하는 바이다.
출처
http://moohan83.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