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영사 미소지기 알바를 하고있는데요..
후아...한달사이에 사유서를 2장이나 쓰네요...
한번은 기기미숙조작으로 영화가 3분늦게나가고..
한번은 교차상영실수..
분명 제가 2번다 잘못했는데.,,
왜캐 화가나는지..걍 전부다 무기력해지네요....
26살먹고 한달 반만에 그만두면 부모님한테 욕먹을거는 뻔하고..
직원분들도 절않좋게보는것 같고..
그만두는게 좋겠죠?
계속 민폐끼치는것보다는요?
6장쓰면 강제퇴사인데..인제 오늘 출근하면 다른 직원분들 눈초리가 겁나네요..
저런 못미더운인간하고..
밑에있는 25살 동생은 잘하고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