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보일 감독과 이완 맥그리거가 손잡고 탄생한 명화 중 명화라고 생각하는 '트레인 스포팅'
이 영화 이야기를 여기다 쓰는 이유는.. 바로 이 장면 때문이에요.. 수위 조절을 위해 이것만 올리지만
아마 아시는 분이라면 이 한 장 만으로도 충분히 다른 장면까지 연상할 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영화 속 술집의 화장실로 나오는 저곳은..(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더러운 화장실로 친절하게 소개되죠.)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정말 상상만으로도 최강이라고 떠올리게 만드는 포스를 지닌 곳이에요. (위 영상의 55~58초 부분을 참조하세요.)
이 이상 다른 이미지를 올리는 것은 똥게를 사랑하는 분들에 대한 모독이기 때문에 간단한 소개로 글을 마칠까 합니다.
이 영화의 OST는 정말 최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