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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쫌 바보 같은거 맞죠?
게시물ID : freeboard_669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의아이
추천 : 1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4 03:39:24

좋아하는데 솔직해지지 못하네요...

 

좋아해도 좋아한다고 말을 못해요.

정말 입도 안떨어지더라구요.

그냥 의식하게 되면 더 피하게 되요ㅠ

 

20대 중반인데ㅠ 연애는 커녕 손도 한번 못해봤는데...;

피하기만 해가지고 될일도 아닌데

 

연락와도 괜히 자존심 때문에... 그 놈의 자존심이 먼지!

먼저 표현하면 그 쪽에서 저를 질려 할까봐 아주 기를 쓰고 있어요.

하도 숨기려 애를 써서 인지 스스로도 완급조절이 안되네요ㅠ...

짝사랑이라 애초부터 튕길것도 없는데..

 

문제는

그 쪽은 아예 제가 맘이 있는 지도 모른다는 거에요.

 

이렇게 한밤에 오유하는 미래 독거노인 한명 추가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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