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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불법보조금
게시물ID : smartphone_18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lzzxc123
추천 : 3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14 09:06:57

불법보조금 뿌리뽑겠다는 청와대 발표가 있었네요.

뉴스보면서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다른의견이 있다면 리플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조금이란

핸드폰 구매하실때 매장을 다니시거나 인터넷을 전전하시면 금액이 차이가 나시는걸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보조금이란것이 통신사 자체에서 나가는것과 핸드폰 제조회사에서 나가는거 두가지가 합쳐져서 보조금이란 말로

불리게되는대요.

 

제조회사에서 나가는 보조금은 균일하다 하여도 통신회사에서 나가는 보조금은 금액이 지역마다 틀립니다.

서울에 거주중이라하여도 강남,강서,강북,강동에 따라 틀린경우가 대다수지요.

지점이 틀리거든요 지점에따라 보조금 규모를 일반 대리점에 투자를 할지, 아니면 판매점이라 불리는 3개사를 전부 취급하는

유통점에 투자를 할지가 틀립니다.그러니 어떤곳은 비싸고 어떤곳은 싸구나 라는 차이가 생기지요

 

불법보조금이란것이

가입자유치를 위해 생긴것인대 왜이렇게 규모가 늘었냐하면

더이상 신규로 들어올 가입자가 없다라는게 큰 이유입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국내에 들어왓을때 시기가 2009년,2010년 이였죠

삼성에서 처음 선보인 스마트폰이 옴니아였지만 정확히 따지자면 PDA 폰 이었습니다. 아이폰에 밀려서 정말 최악의 평가를 받았죠

 

갤럭시시리즈가 등장함에따라 국내가입자의 반이상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대는데요

그당시 3G 기준 요금제로 거의다 55요금제를 쓰시게댑니다.

이때부터 스마트폰 사용하면 55000원 넘게나오더라 말이 통념대었구요

인터넷 무제한사용하려면 55요금제는 사용해야한다는것도 이때부터 인식이 널리퍼지죠

통신사,제조회사,대리점(판매점) 이때부터 떼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통신사나 제조회사는 기업에서 운영하니 정확한 규모를 알수는 없지만

그당시 동네에 있던 대리점(판매점)은 평균 한달 순수익만 5~6천은 우습게 넘기게 댑니다

(최저기준입니다. 두세배 넘게번곳도 많을겁니다)

 

황금시장이였죠 그당시는

매장에 방문한 사람들은 55요금제 당연히 써야대는지 알고있었고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른상태에서

사회적으로 또 스마트폰 붐이 일어 너도나도 구매를 하게댑니다.

여기서 통신사,제조회사는 아이폰 버전업 출시에 맞추어 갤럭시 S2 를 내보내게 됩니다.

타제조회사도 발맞추어 신규제품을 무수히 쏟아내죠

 

이때를 기준으로 주변에 스마트폰안쓰는 사람들이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정말 할머니 할아버지 제외하고는 거의다 사용하죠 몇몇분들 빼고는요

 

3G 에서 뽑아먹을만큼 뽑아먹엇다 생각하고 넘어간곳이 4G 입니다 LTE라고도 부르죠

요금제체계를 변경합니다 55기준이였던 것을 62기준으로 바꾸려 통신사,대리점(판매점) 무수히 노력을 합니다.

대신 할부지원금이라 불리는 요금제붙는 보조금을 줄이죠 23100->19800원으로요

또 스마트폰이 너무비싸다라는 바람이 불자 여기에 카드 결합상품을 보강합니다.

신용카드 월결제금액에따라 포인트로 할인을 받는 상품이였는데 3G세대나 2G세대일때는 각광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4G 시대로 넘어오니 붐이일어나게대지요 통신사자체에서두 카드결합으로 판매를 하면 인센티브를 얹어주기 시작합니다.

 

이유가있죠

카드사에 50만이든 30만이든 결합을 시켜 묶어버리면 총할부금이 그만큼 제외대니

핸드폰바꾸는 시기가 점점 당겨지죠

 

요금제가 바뀌고 상품이 바뀌니 수익이 점점 늘어납니다. 약정도 3년약정이 추가대죠 위약금도 추가대구요

이제 통신사는 일반사용자를 약정으로 묶기시작합니다. 가입자를 뺏기면 안되니 말이죠.

지금 시점입니다. 불법보조금을 폐지하겠다라고 나왔는대 불가능하다 생각됩니다. 이유가있죠

 

동네에서 가장많은 가게를 손꼽으라면 2종류 일겁니다.

핸드폰가게와 카폐

 

대한민국 어느동네를 가도 있는 것이죠 한동네에 5~6곳 10곳넘는곳도 많습니다.

핸드폰 가게 기준으로요

정부에서? 밀었던것이 핸드폰 정찰제였습니다. 언젠지 기억이정확히 나진않지만 분명 정찰제로 나간다는 소문이 돌았었죠

외국은 다 그리판매를 한다는 소리도 있었구요

제조회사에서 기기를 구매해 통신회사에서 등록을 한다는 것이였는데

지금도 그랬고 예전에도 그랬고 이방법빼고는 답이없죠 그런대 이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다른말로는 현재 포진되어있는 대리점,판매점은 필요가 없어진다는 내용인대요

통신사도 대리점,판매점 전부 불가하다는 생각이죠

 

통신사에서는 1등이 정확히 정해져있는 상태입니다.

통신사별로 엄청나게차이나는 혜택은 없죠 거의다 비슷비슷합니다.

단지 핸드폰 금액이 살짝 틀릴뿐이죠 전국망 어디든지 터진다 이런건 별개로 두구요

 

2,3등 통신사가 당연히 반대합니다. 가입자뺏기면 큰일나니깐요

대리점,판매점도 반대하죠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대 없어지면 난리나는거죠

 

제조회사도 처음에는 반대했죠(09,10,11년 기준)

삼성같은경우엔 아이폰에 상대가 대지못했구요

만약에 아이폰이 이동통신업자 3사에 전부가입이 다댄다하면 난리날 상황이였죠 당시는 kt만 가능했으니깐요

 

또 엘지나 sky는 삼성에게 상대가대지못했죠

당시기술력으로는 삼성잡기가 힘들었으니깐요 그래서 엘지나 스카이에서 보조금을 정말 무지막지하게 뿌려댔습니다.

지금도 이두개회사가 제일많이 뿌려요

 

삼성은 제조회사보조금을 줄여가는 상태죠 더 이상 보조금이용해서 폰 안팔아먹어도 경쟁이 댈거라 생각이 드는거죠

엘지는 몇몇개 히트작이 있긴하지만 아직 조금 부족한상태구요

스카이는 만약에 지금 보조금줄이면 살사람이 거의없을겁니다.

 

방통위에서 영업정지를 먼져 내렸죠?

이것도 실상을 보면 정말 웃긴대요

 

현재 핸드폰 시장은 판매점이 주도하고있어요

판매점은 핸드폰 기기를 판매한 마지만 받아먹는 삼사다하는 가게구요

대리점은 기기판매한 마진+통신요금의 일부를 받아먹는 가게인대

 

가격이 판매점쪽이 10~20만이상이 좋지요 안전성은 대리점이 좋지만요

 

영업정지란게 엘지가 영업정지다하면 신규개통,번호이동 불가였거든요

그런대 또 기변은 대요 숨구멍은 살려준거죠

 

그런대 삼사동시가 아닌 순차적으로 돌렷자나요?

그러니 판매점은 피해가전혀없죠 엘지 정지? 케이티 에스케이 신규또는 번호이동 이런식이니깐요

엘지고객이와도 기변하거나 아니면 케이티 에스케이 신규로 넣어주고 한달요금 내주면 그만이니

 

청와대에서 불법보조금 뿌리뽑겠다하는대

제생각은 또 솜방망이가 댈거같네요

규제가 생겨도 어차피 또 피해가겠죠 그동안 쭉 그랬으니깐요

제가잘못알고있는내용은 리플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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