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죠.
출근 준비 시간에 똥싸는 걸 계산에 넣지 않아
아침에 씻다보면 신호가 오고,
아, 이놈을 해결하고 가면 늦을 것 같고,
안하고 가자니 가다가 나올 것 같고
그렇게 갈등하다가 해결하고 나오면
지각.
꼭 그런 날은 버스가 안오던지 지하철이 안오던지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