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게 출근해서 커피한잔먹고 자리앉으니 소식이 옴
슬슬 일어나서 화장실로갔음
항상 애용하는 칸이 이미 사람이 있음..
어쩔수없군..훗..
다른칸으로 갔음..
변기뚜껑이 닫혀있어서 열었음..
똥이 한가득임
변기물이 안보임..
누가 물을안내렸음..
그냥 똥이 물대신있었음..
근데 물내려도 안내려갈사이즈임..
그걸 모자이크없이...필터링없이 직접보니..
나오려는똥이 기죽어서 갑자기 똥도 안마려움..
기존 변기물이 변기의 30%정도라면
이건 똥이 변기의 50%차있었음'
아 욕나와..
물을내려봤음..혹시나해서..
ㅁㅊ...막혔네? 안내려감..
그냥 마려운똥,..참을필요도없이 그냥 갑자기 소식이끊김..
사무실로들어옴..
아 속 매스꺼워..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