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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93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법무아
추천 : 3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8/02/04 10:16:58
어제 점심에 너구리가 먹고 싶었다.
슈퍼에서 사와서 물을 끓이고 
라면을 넣기 위해 봉지를 뜯었다.
다시마가 두 개 있었다.
피식하며 기분이 좋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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