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집요하게 총학생회 단독 진행 OT로 몰아가려하자
부산외대 변기찬 상황실장이
[학교측에서 일부 예산을 지원해 준 행사] 이며
[학교 직원이 참가한 행사] 임을 밝혔습니다.
가입된 보험에 따라 피해자들에게 보상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학교도 책임이 있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번 참사에서
총학생회 vs 학교 구도는 없습니다.
지금은 코오롱 계열사인 마우나리조트의 부실한 건물 관리로 일어난 인재를 논해야 할 때입니다.
꿈을 피우지도 못한채 져버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