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개강 우울증이 와서리.. 댓글도 별로 안달고 글도 안쓰고 추천질이나 좀 하다가
친구가 갑자기 밥 사준다고 자기 가게 오래서 후다닥 달려갔습니다
혼자였지만 되게 잘 먹었네요
젓가락까지 들었다가 아 사진이나 한장 찍어야지 해서 구도나 차림새는 엉망이였지만
설레는 저녁이였습니다 혼자 맥주도 하나 까마셨..
낼부터는 힘내서 다시 사진 열심히 찍으러 댕겨야겠습니다
아이폰도 사진 잘 나오네요
요리게를 갈까 고민하다가 사진게에 맨날 설레는 그분이 생각나서 사진게에..
어쨌든 사진이니까요 봐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