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3시쯤 전화가와서 엄마가 받아보니
누나가 납치당했다고 누나목소리도 엄마가 들은거같구요
엄마가 계속 범인이랑 통화하면서
너무불안합니다 지금제가 할수있는일이 여기에 글쓰는일밖에없어요
이럴때 어떡해야하죠 지금 엄마가 은행간거같아요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도와주세여; 게시판은못지켜서죄송합니다
손도 심장도 너무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