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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88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키쿠키★
추천 : 0
조회수 : 4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2/18 15:07:29
의료관광을 위해 방한하는 외국인 중 중국인이 가장 많고, 이 가운데 30% 이상이 미용성형 수술을 받는 젊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에 들어오는 중국인은 전년도보다 69.1% 늘어난 3만2503명으로 미국인 환자를 누르고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인 환자 열 명 중 일곱 명은 20~30대 젊은 여성이었으며 여성 환자 가운데 36.5%는 성형외과를, 15.2는 피부과를 찾았다.
중국 환자들이 지출한 금액은 진료비로만 1인당 169만 원, 총 55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2012년 방한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총 188개 국 16만 명에 육박했고, 미국과 일본은 중국에 이어 2~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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