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부산에 사는 학생입니다;

어제 저녁12시경에  친구들과 서면에서 노는중에 강아지를 파는 아주머니를 봤습니다.

그후 새벽5시가 가까이된 시각에도 아주머니는 그자리를 지키고계셧습니다.

강아지들은  얼핏봐도 젖뗀지 몇일안되보이니 애기 강아지들이었고..

술을 먹은 남녀들이 생명이라기보단 장난감다루듯

담배를피며 강아지에게 내뿜는등 

질나쁜 장난을 치고있지만 판매를 하는 아주머니는

별다른 제재가 없었습니다.

개한마리를 키우는 입장으로써 아직 어린 애기강아지들이

6~7시간 가량을 사람손을타며 스트레스를 받았을생각을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있는돈없는돈 다 구해서 6마리를 사게됬습니다..

솔직히 술을먹고 저도 책임감없는짓을 하기는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어린강아지들이 스트레스를받고 하는것보다

좋은분들께 분양해주는게 나을거같아

다짜고짜 데리고오기는했습니다.

하지만 저도 아직 학생이고 부모님과 함께살고있고

지금 있는개도 크기가 커서 부모님께서 벅차하시는데

6마리나되는 아기강아지를 맡을 자신이없습니다..

좋은분들께 분양되면 정말 다행이지만 

정말 안좋은 상황에 치닫는다면 유기견센터에 보내버리려고 하실지도 모르겟습니다..

제가 혼자 정의감?에 불타올라 책임질수없는 생명을 6마리나 데리고 와버렸지만..

정말 그 길바닥에 차도다니는곳에서 사람들손타면서..놔두고 와버리기엔;

너무 마음이 아파실수를 했습니다..

그러니 혹시 강아지를 사시려거나 분양받으려는 분은 연락주십시오..

책임비 받지않겟습니다....

그냥 사랑으로 애기들 돌보아만 주십시오..

사진은 용량을 줄이지못해 올리지는 못하네요 ..

원하신다면 카카오톡으로 사진보내드릴수있습니다.
장난 하지마시구 연락주십시오..
카카오:kaka6249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