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2라는 물건을 8만원에 팔았는데요 팔기전엔 멀쩡한 패드였는데
그사람이 받고나니 패드가 안된다고해서 사용방법을 알려드리니 듣지도 않고
안된다고 안되는거 파냐고 욕설을 퍼부었고
아무말도 통하지 않아서 반품하고 환불 받으시는게 어떠냐고 문자를 보냈더니
아침일찍 전화해서는 안되는 패드 보냈으니 패드값을 내놓으라네요
그래서 좋게 끝내려고 제가 패드값을 드릴테니 안되는패드는 돌려주세요 라고 하고
돈을 입금해주고 패드를 돌려 받았는데 착불로 보냈더라구요
제가 택배보낼때 택배값 6000원썻고 패드값 만원드렷고 택배착불로2500원 해서
총 18500원 손해인데 중고 10만원짜리 8만원에 판것도 싸게판건데 거기다 18500원까지
손해 봤네요.. 본체가 없으니 패드는 되는지 안되는지도 모르겠고..
이거 어떻게 못하나요? 너무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