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공무원시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2월은 서울 노량진에서 잠시 종합반을 수강하고 3월부터는 시골로 내려와서 도서관을 다니면서 공부중에 있습니다
종합반을 다니면서 배워서 남은게 거의 없어서 이번달부터 거의 새로 공부를 시작하는중인데요..
2달에 2과목씩 공부중에 있는데 제가 욕심을 좀 더 부리고 싶어서 오전부터 점심시간 전까지는 인강을 듣고 점심이후부터 저녁식사시간까지는 복습을
그 이후에 다시 다른과목을 공부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막상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인강을 듣다가 조금 졸다보면 기억이 안나서 다시 돌리고 하다보면 시간표가 계획대로 돌아가질 못하더군요..
그 덕분에 하루에 한과목을 온전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스대로 하면 처음에 계획한 2달에 2과목을 끝내자! 라는 목표는 달성할수있을것 같으나...
다른과목들도 빨리 시작을 해야한다는 압박감때문에 요새 고민스럽네요...
처음 공부하는거라 욕심을 가지고 하다보니 생기는 시행착오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오유에서 공시를 준비하시는분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이런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