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드라마 보면 왜이렇게 단점만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편하게 보려해도 이민호의 어색한 연기나 전지현의 나이에 맞지않은 백치연기나 외국영화에서 아주 예전에 유행했던 판타지 로코물을 그냥 한국 설정에 맞게 재탕한 느낌이랄까요? 아직 1회라 섣부른 판단일진 모르겠으나 연출도 뭐 좀 진부하고 부분부분 셜록의 연출기법을 모방한 느낌도 들고 아무튼 전 보기에 그랬네요 차라리 대릴한나 나오는 스플래쉬를 한번 더 보는게 나을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너무 악평만 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만큼 그대가 컸기에 실망도 좀 큽니다 2회때부턴 좀 다른 방향으로 잘 전개 됐으면 좋겠네요 요즘 드라마 제작진들 보면 새로운 시도보다는 검증된 안전빵적인 내용을 살짝 재구성해서 중국시장에서 한번 떠보자는게 큰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