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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고민이네요.. 제인생최대의고민인듯.. 조언부탁좀 ㅜㅜ
게시물ID : gomin_4885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구리이
추천 : 0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11/28 17:26:34

안녕하세요.

저는학생인데요 인생최대의 갈림길에서있네요 ㅜㅜ 남들 한테는 별게 아닐수도있는데 저한테는 너무고민이라 여기에올리네요...

학생이라 진로에 관하여 다른학생분들도 고민많으실텐데..

이걸 어디서부터말해야할지.. 제가이제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데요 .

여태까지 공부에 손을 거의 놓고 살아왔습니다. 왜이랬는지 후회가가네요 .

그래서 저희어머니가 답답하셨는지 무용을 배워보시는게 어떻냐고 하시더라고요. 무용배우면 그래도 어디가서 "아 그대학 괜찮지 " 라는 소리 들을정도의 대학정돈 들어간다하더라고요.. 이학굔 전북대네요;

그래서 저도 제자신이 답답해서 몇달정돈 무용을해봤습니다. 그런데 무용에는 스트레칭은 필수로해야하고 몸이어색하지않아야하는데

제몸이 뻣뻣하고 스트레칭도 잘안되더라고요.. 스트레칭은 늘어가는건데 너무아프고.. 물론 미래를 위해서라면 이아픔정돈 참아야하는데 그럴빠엔 제가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는게 괜찮지않나 생각이들더라고요..그리고 무용하는것도 그닥재미가있지않고요.. 그래서 어머니께 말해보니

그러지말고 대학교를 가서 2학년때 교직이수를하면 체육선생을 할수있다는데 모든대학무용과가 교직이수가가능한가요..특히 전북대요

공부는 제가 이제 고3이라 공부할맘은 진짜있거든요. 하.. 너무 고민이네요 어떻게해야할지 그리고 지금은무용학원다니는데 그비용도 만만치않거든요

제가사는곳에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곳 까지 학원을 다니는데 이걸비용으로따지면 70만정도하는거같은데 너무 많이들지않나요.. 어머니께 그정도 돈을 들게하는것도 죄송하고 어머니는 괜찮다고는하시는데 물론 제가 공부를 안해서 생긴일이지만 이제와서 너무고민되네요.

이런분야에 뛰어나신 형누님들이나 조언 잘해주시는분들 조언좀해주세요 ㅠㅠ 제발부탁드려요

두서없이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디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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