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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팁] 자쥐 6년차가 알려주는 팁팁팁.
게시물ID : humorstory_3697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o리king
추천 : 9
조회수 : 438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14 20:39:24

자취생이 쓰는 자취 팁.


반말체 주의. 바로 본론으로 ㄱㄱ


1. 식생활 준비-말그대로 식생활을 위한 준비단계. 여기서 제대로 계산 안하면 피폐해지거나 돈낭비가 심하다.


  1-1. 자취 예상기간 6개월 이하면 밖에서 사먹어라. 그게 싸다. 맘편하다. 모든게 좋다.

가끔 집에서 먹을때가 있는데 햇반으로 밥먹어라. 김치 사먹어라. 취사도구 사서 스킬 올리는거 보다 그게 편하다.


  1-2. 자취 예상기간 6개월 이상이면 슬슬 밥해먹을 준비를 하자. 단, 어느정도 금전적 여유가 있고 손 많이 가는거 귀찮다면 역시 사먹자.

식사 준비는 매우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먹는 사람은 밥먹을때마다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표하자. 


  1-3. 필수로 준비해야되는건 전자렌지. 정말 매우 아주 레알 짱이다. 돈이 없다면 중고로라도 사자. 처음에는 냉동식품에서 시작하나 

나중에는 냉동식품으로...는 아니고 조리 스킬이 늘어날수록 해동해야되는게 많다. 전자렌지 짱!


  1-4. 밥통은 일반 전기밥솥으로도 충분하다. 가끔 IH압력밥솥을 사는 부자들도 있지만 거기까지 필요없다. 물론 부모님이 준비해준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받을것. 밥솥의 적정용량은 4~6인분. 하지만 실제로 밥을 할때는 2~3인분만 하도록하자. 자취생은 은근히 밖에서   먹을 일이 많다. 밥하는게 귀찮다고 한번에 6인분씩 해놓으면 다 못먹고 버려야 할 때가 있다. 물논 이때도 방법은 있지만 뒤가 복잡해지니 패스. 거기에다가 최대용량으로 밥을 지으면 제대로 안익는다.


    1-4-1. 냉동실 자리가 넉넉하다면 밥을 잔뜩해서 얼려놓자. 갓 지은 밥이랑 차이 없다. 다만 냉동실 용량을 많이 차지함으로 신중하게

산하자. 밥을 담는 용기는 자기가 먹는 양을 계산해서 작은 밀폐용기를 선택하자. 전자렌지에 돌려야되니 이점 참고하고. 밥넣는 밀폐용기는 어느정도 돈을 투자하는게 좋다. 왜냐면 자주 쓰는데다가 전자렌지에 많이 돌리니깐.


  1-5. 가스렌지도 좋지만 인덕션렌지를 쓰자. 전기는 좀 먹겠지만 화재위험이 거의 없다. 특히나 대학생들 술먹고와서 라면먹을거라고

물 올려놓고 자는경우가 종종있다. 매우위험. 그리고 가스렌지보다 편하다. 하지만 가스렌지도 있는게 좋다. 튀김이나 후라이팬 요리할때 쓰기 좋음. 특히 고기 구워먹을때 인덕션렌지 불편해. 근데 돈없으면 가스렌지로 전부 다 됨.


  1-6. 3!! 냄비 3개, 그릇 3개, 수저 3셋, 컵 3개... 가능하면 세개씩 사자. 귀찮을때 돌려먹기 편하다. 냄비 하나로 버티는 애들 있는데 참

련함. 특히나 요리가 남았는데 다른걸 해야되면 골치아프기 때문에 3개정도 필요함. 냄비 하나는 라면용 작은거 하나는 찌개용 하나는 닭 두마리 꽉꽉 채워서 들어갈정도로 큰거면 된다. 라면용은 말그대로. 매우 자주 사용한다. 조타. 찌개용은 가끔 김치찌개등을 할때가 있는데 이건 냉장고에 잘 보관하면 3~4일은 먹을수 있다. 그리고 사실 3일정도 먹는다. 그래서 냄비째로 냉장고 ㄱㄱ. 큰건 잘 사용은 안하는데 보통 카레를 만든다거나 스파게티 면을 삶는다거나 영양보충용 닭을 삶아먹을때 쓴다.


    1-6-1. 닭을 삶아먹는다고? 자취 초보들은 닭을 조리해먹는걸 고급 스킬로 여기는데 사실 라면급임. 걍 적당히 손질해서 물끓이고 닭

어서 삶으면 끝. 닭백숙과 비슷. 맛도 비슷. 영계 한마리 4천원 정도 하는데 기운없을때 몸보신으로 짱임. 치느님 영접이 힘든 고학생들이 주로 이용함. 사실 나도 자주 먹음. 조타. 닭은 항상옳다. 그모습이 바뀌더라도.


  1-7. 냉장고. 미니냉장고 꺼져. 아니 다시와. 미니 냉장고는 자취방에서 라면 이상의 조리를 하지 않을때 쓴다. 들어가는건 김치정도.

찌개류 이상을 요리해서 먹을 생각이면 일반 냉장고 구입하자. 가능하면 냉동실이 큰게 좋다. 진리다. 자취생들에게 냉동실만이 생명의 창고다. 매우 많은것을 얼려놓는다. 본인만 해도 냉동식품, 삼겹살, 영계 반마리, 각종 손질한 채소 등등등... 냉장고가 제대로 된게 없으면 요리생활에 애로사항이 꽃필것이다. 냉장고 구입은 근처 중고상점이나 인터넷등을 이용하자. 참고로 대부분 배달비용이 발생하니 이점 고려하자. 힘이 넘친다면 가까운데서 구매해서 들고와도 된다. 친구를 이용해도 된다. 친구는 나의 노예. 일하거라 찰싹찰싹. +냉장고를 설치한 후 바로 코드 꽂지말고 하루정도 놔두자. 냉매가 자리를 잡아야 된다나? 하여간 이동시 흔들린게 안정되야 고장도 없고 소음도 없다고한다. 


  1-8. 각종양념. 주로 쓰는건 고추가루, 소금, 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 식초, 후추. 쓸데없이 바질가루니 월계수니 사지말자. 사서 한번

쓰고 방치플레이중이다. 돈아깝다. 양념은 가능하면 마트에서 사자. 급한거도 아니고 오래쓴다. 그리고 무게에 비해 비싸다. 싸게 살수있는한 싸게 사는게 진리. 보통 양념을 방치하는데 그러지말자. 가능하면 작은 상자에 담아서 건조하고 서늘한곳에 보관하자. 물논 뚜껑이 있으면 좋다. 양념도 보관방법에 따라 상하기도 한다. 특히 고추가루는 곰팡이 핀다. ..ㅜㅜ 비싼데...


  1-9. 다있소 밀폐용기는 비추. 잘깨진다. 싼게 싼 이유가 있지. 칼, 가위도 마찬가지. 특히나 칼은 1만원 이상하는걸로 사자. 도마는

나무보다 실리콘 도마 추천. 최소 세장은 사놓자. 쓰다보면 세장정도 있어야 종류별로 나눠 쓰거나 한다. 귀찮아서 하나만 쓸거같지? 써보면 안다. 귀찮음을 뛰어넘는 찝찝함을.


  1-10. 양파, 마늘, 파, 고추(땡초), 파프리카 등등 부재료로 사용되는 야채는 손질해서 냉장고 ㄱㄱ. 어떤분이 팁 써놨던데 레알 진리.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사용할때 개빡침. 랩봉지에 얇게 펴서 손으로 뜯어 쓸수 있게 하자.


추가. 식생활준비 기타등등. 전기포트 있으면 좋다. 의외로 자주 씀. 차를 자주 마신다면 특히나. 가스렌지로 물끓이는거 짱남.


2. 식자재조달(=마트이용) - 식생활 준비가 초기비용이라면 이건 운용비용. 은근 돈낭비가 많이되는 부분이다. 특히 계획성이 없는 사람이라면... 공통된 팁이라면 대용량 포장상품보다 개별상품이 비싸다. 효율적인 구매를 위해 싸다고 큰걸 사는 사람이 있는데 그거 못먹고 버리면 오히려 큰 손해다. 더군다나 조리스킬이 쪼렙인 자취생은 더욱더...조금 비싸더라도 소포장으로 되어있는걸 사라. 사서 버리는거 없이 다 먹으면 그게 남는거다.


  2-1. 마트는 이틀에 한번. 멀어서 힘들다고? 대형 마트가 아니더라도 가까운 마트는 많다. 중견규모중 괜찮은건 탑마트. 보통 자취생들은 

마트를 보름이나 한달에 한번 가서 몰아서 사온다. 절대 ㄴㄴ. 돈낭비가 가장 심한 유형이다. 다음번 방문까지 버티기 위해 많이 사야되는데 보통 냉동식품을 산다. 장기 보관 식품은 대부분 냉동 혹은 인스턴트다. 몸에 좋을리가 없다. 살도찐다. 의욕을 가지고 신선식품에 도전하지만 이내 포기한다. 특히나 채소등은 함부로 사버렸다가 버린다. 왜? 다 못써서 상하거든. 어떻게 아냐고? 내가 이패턴으로 버린돈만 십만 단위는 될거임..ㅜㅜ거기다가 과소비를 할 확률이 90% 이상이다. 이래저래 좆치안타.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갈 경우는 먹을만큼만 조금씩 구매하면 된다. 처음에 얼마나 사야될지 가늠이 힘든데 한번 해보면 가늠이 된다. 특히 상해서 버리게 되는 일이 적다. 


  2-2. 채소 등 신선식품은 1회 조리량만 사자. 마트사냥 초보자들은 포장 혹은 묶음으로 되있는 채소를 타깃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지마... 그거 반은 버릴걸? 마트의 주 고객층은 주부다. 자취생을 위한게 아니지. 포장 상품은 한가족 분량이 대부분이다. 자취생은 그거 쓰기 힘들다. 그럼 어떤걸 사야될까? 비닐팩에 담아서 가격표 붙이는 채소를 사자. 감자 하나 당근 하나씩 살수 있다. 학생들은 감자 한알 사는게 부끄럽다고 여러개 담아 가기도 하는데 괜찮다. 한알 사나 열알 사나 친절하게 해준다.


  2-3. 두부는 당일 조리계획이 있을때만. 요리에 두부를 넣으면 배불리 먹는다. 좋다. 근데 유통기한이 짧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잠시만

깜빡하면 너는 이미 상해있다. 아니면 두부 등 유통기한이 1주일 이내인 상품은 근처 슈퍼를 가자. 조금 비싸도 그게 낫다. 


  2-4. 냉동식품은 인터넷? 요일별 할인이나 특가 세일할때를 노리면 인터넷보다 싸게 살수있다. 물논 니가 원하는 상품이 아니면 인터넷으    

로 사야겠지만.


  2-5. 1+1에 주의하자. 특히 신선식품과 유제품. 유통기한 짧다. 필자의 경험담을 말하자면 2+1 두유를 사서 한병만 먹고 두병 버림... 

미쳤지 내가. 좋아하는거라도 매일 집에만 있을거 아니면 생각보다 손이 안간다. 특히 대학생과 직장인 모두 외식할때가 많다. 냉장고속의 두유는 점점 잊혀져만가고... 1+1에 속지말고 하나만 사라. 꼭 사고싶다면 친구와 같이가서 나누자. 


  2-6. 과일. 자주 먹는다. 요즘은 귤과 오렌지. 박스로 사는게 싸다. 하지만 금세 상하고 말지. 혼자라면 그냥 골라담기로 조금씩 사자.

상해서 버리면 손해다. 박스째로 사고싶다면 나눌 친구 두~셋을 데리고 가자. 무슨 과일이든 혼자서 한박스면 무조건 상해서 버리는게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박스로 살때 그냥 박스째로 들고오지말자. 보통 과일코너 직원이 현장에서 박스 뜯어서 상한거 있으면 교환해주는데 안해줄때가 아주 가끔있다. 해달라하자. 계산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나눠라. 박스 나오면 그거 쓰레기. 과일코너 랩봉지를 이용하자. 현장에서 나눌때도 가끔 상한거 나오는데 그냥 버리지말고 교환해달라고하자. 다 교환 해준다.


  2-7. 생선은 난이도가 높다. 하지만 어짜피 일개 생선일뿐. 후라이팬에 구우면 대부분 해결된다. 근데 생선굽는냄새 쩔어. 역시나 당일 

혹은 다음날 조리가 아니라면 사지마. 냉동보관해도 되는데 힘들어. 해동하다가 생선물 줄줄. 


  2-8. 양념육은 비싸다. 그람당 가격은 싸보이겠지만 막상 먹을려면 먹을게 없다. 비싸. 하지만 집에서 양념육 해먹기 귀찮다. 딱 먹을만큼

만 사서 먹자. 100g 살거라고해도 포장해준다. 근데 100g은 먹을게 없다. 한끼반찬도 안나와. 기본 200g으로 사자. 고기는 삼겹살이랑 양념육만 안다. 가난해서 잘 못사먹음. 나머지는 고기덕후들에게 물어보자. 참고로 생삼겹살 많이사서 냉동시키지말자. 맛없다.


  2-9. 썰은김은 진리. 김은 맛있쪙. 근데 귀찮을때가 있다. 이럴때 썰은김이 쵝오. 그냥 뿌려서 비벼먹으면 된다. 응용도 쉽다. 각종 볶음밥, 

비빔밥, 주먹밥 등등등. 비빔면에도. 자취생은 편리한게 우선이다. 불편하면 안해먹거나 방치하거든.


  2-10. 햇반 특가일때 사놓자. 밥하기 귀찮은데 밥떨어질때 요긴하게 쓰인다. 특히 시험기간 혹은 야근이 계속될때.


  2-11. 쌀은 인터넷으로. 마트쌀이나 인터넷쌀이나 차이 없다.(농사하는 지인이 말해줌) 가격 비슷하면 인터넷이 좋다. 배달되니까. 근데 

택배아저씨들이 힘들어... 학기 초/말, 명절 전후에는 인간적으로 배달 시키지 말자. 


  2-12. 마트 비닐봉투 사지말고 쓰레기봉투에 담아가자.


3. 수납 및 정리정돈과 청결. - 이걸 제대로 준비했냐 아니냐에 따라 돼지우리에 사느냐 사람사는방에 사느냐가 달려있다. 생활의 질에 관련되었으니 집중하자. 특히나 썸녀가 놀러왔을때 너의 인상이 변하게 된다. 아 미안 우리는 ASKY. 쓸모없는 걱정이었네.


  3-1. 플라스틱으로 된 서랍장은 최악. 잘깨진다. 허접하다. 수납도 힘들다. 플라스틱 서랍장 2개 부셔먹고 난 결론. 물논 좋은거 사면

되겠지만 그가격이면 나무로 된거 사자. 나무로 된게 와따다. 원목말고. 원목은 후덜덜하게비싸. 최소 3단은 되야된다. 서랍장에는 속옷 수건 양말 등등만 들어가면 된다. 그이상은 필요없어! 안쓰는 플라스틱 서랍장은 잡다한거 넣는용도로 쓰자. 


  3-2. 스텐레스 선반이 진리다. 4단 스텐레스 선반 두개면 엥간해서는 집 더러워질일 없다. 나는 하나는 잡화 하나는 옷을 수납하는 용도로 

쓴다. 일반 의류매장에 가면 선반에 옷 쌓아두는것처럼 사용하자. 물논 옷장이 있다면 그거 써야지. 하지만 옷장이 없거나 부족하면 스텐 선반이 짱. 분해도 되서 이사할때 더 좋다. 옷장은 여러모로 처치곤란하다. 선반을 옷장대용으로 사용할때는 비닐을 사서 좌, 우, 뒷면을 막도록 하자. 앞은 막을필요없음. 혹시나 먼지가 쌓일까봐 그러면 위에 수건 or 헝겊을 한장 덮도록하자. 특히 선반을 사용하면 있는지도 모르고 안입는 옷이 발생하지 않는다(나는 겨울옷 3벌을 있는지도 모르고 안입었다)


  3-3. 행거는 2단행거. 옷이 얼마 없어도 2단. 1단을 사면 여러모로 짜증난다. 널널하게 못거니까 옷 넣고 뺄때 자꾸 걸린다. 귀찮아. 

특히 1단은 행거 윗공간 활용이 안됨. 2단을 사용하면 행거 1층에 여러가지 짐을 보관할수 있다. 특히 중고로 팔때도 1단보다 2단이 빨리 팔린다. 꼭 2단사자. 그리고 행거에 얇은 비닐 씌우자. 먼지앉는다. 둘둘말지는 말고. 옷을 걸었을때 가슴께정도만 와도 된다. 오래동안 안입은 옷의 어께에 앉은 먼지는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특히 필수다.


  3-4. 옷상자는 최대 두개. 그 이상 발생하면 집으로 보내자. 어짜피 옷상자안에 들어갈정도면 안입는다. 택배로 보내도 된다. 택배비보다

공간 활용에 의한 쾌적함이 더 크다. 방이 좁다면 하나만 사용하자.


  3-5. 핸디형 청소기는 계륵. 빗자루로만 청소하면 짜증난다. 특히 남자는 왜 털이 많이 떨어질까. 빗자루질 하기 싫어서 일주일에 한번 

청소하면 내방은 돼지우리. 그래서 핸디형 청소기 샀음. 근데 청소 잘 안되...어설퍼... 근데 빗자루보다 낫다. 계륵 아니네. 그냥 핸디형 청소기 사서 쓰자. 와따다.


  3-6. 행거는 큰거 작은거 두개. 왜 두개나 쓰냐고? 하나는 방안에 하나는 밖에 쓸거니까. 특히 여학생의 경우 두개가 좋다. 자취촌에

변태들 넘쳐난다. 속옷 밖에 말리면 그거 훔쳐가더라. 비싼속옷 털렸다고 짜증 폭발한 여후배들 여럿봄. 특히 작은거는 방안이 좋음. 수건 널기에 적절. 특히 지금처럼 건조할때는 가습기대용으로도 좋음. 가습기 살필요 없ㅋ엉ㅋ.


  3-7. 공용세탁기를 쓰게되면 물에 띄우는 거름망을 사자. 세탁기에 먼지 거름망 있는데 그거 제대로 안됨. 집주인이 관리 잘해주지

않는 이상 너덜너덜. 거름망 따로 안쓰면 옷에 먼지 많이 묻게 되니 꼭 사자. 


  3-8. 물티슈는 청결한 생활의 빛이요 진리. 청소할때 짱이다. 뭐 흘렸을때도 짱이다. 화장실에서도 짱이다. 특히 원래 비데를 써왔다면

더욱 더 짱이다. 어쨌던 짱이다. 매일매일 걸레빨기 귀찮으면 물티슈 이용하자. 방 하나에 물티슈 4장이면 청소 된다. 인터넷에 80매 10팩 한박스에 만원도 안되는거 많다. 물티슈 살때 첨가물이 거의 없는걸로 사자. 첨가물 별로 없으면 더 싸다. 사실 자취생이 쓰는건 첨가물 없는게 낫다.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면 끈적끈적하거든.


뭐..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잘못된 정보나 더 좋은 팁이 있다면 댓글로 정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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