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육개월뒤 남자친구가 생기더군요.. 남친 사귀기 전까지 육개월동안 제가 먼저 붙잡았구요...
남자가 생긴이후론 안잡았습니다. 그이후로 여차못만나겠습니다. 물론 여자를 만날기회는 꽤많았습니다. 그녀랑 헤어지고 여자 사귄 횟수는 6번정도.. 하지만 모두 그녀처럼 감정이든게 아니라 그녀를 잊고싶은맘에 사귄거구요.. 그녀를 못잊은 상태에서 사귄거라 헤어짐도 금방오더군요. 제일 길게만난게 4달정도..
그녀의 잔영에서 벗어나기위해 10년을 발버둥첬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아직도 꿈에서 나와요. 잠에서 깨면 온몸이 땀범벅 눈물범벅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