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회사고, 회사의 목표는 최대의 이윤을 남기는거죠.
패키지소프트웨어이고 이윤을 남기려면 현찰거래를 활성화 해야겠죠.

그런데 몇몇 특성이 유독 좋다고 하면, 그 물건만 거래가 이루워지고,
transaction 한건단 돈 $1을 받는 블리자드의 입장에서 보면 안좋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패치 1.03.  
욕을 먹더라도! 밸래스가 안 맞는다는 이유를 내세워
공속의 물건에서 다른 물건도 거래가 활발히 이루워 지도록 만드는겁니다.

이제 그들의 뜻이 알아보시겠습니까?
다음은 어떻게 나올까요?

이제 천천히 하나 하나 씩 캐럭터에 손을 대겠죠.
야만, 법사, 부두, 수도승, 
매번 패치때마다 이번 캐럭터가 두각을 나타났다 란 메세지를 남기는거죠.
그럼 그 캐럭터를 키우고, 거기에 맞는 무기와갑옷을 구매하고.
블리자드는 이윤을 남기고.

그리고 메이저 패치가 나오면서 어떤일이 생길까요?
네 새로운 무기, tier 64 65 이런게 나오겠죠.
그래야 또 다시 미친듯이 거래가 이루워지니깐요.

이렇개 3년 질질 끌다가, 이미 "만들어 놓은" expansion을 내놓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동감하시는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