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가슴에 관심이 많은 다뎀벼가 제안하는 이쁜 가슴 만들기.. (나의 하드에 곤히 자고있는 비기를 깨우는 중...... 몇년전인지 잘 모르겠다... 요즘은 쫌 변했는가?)
여성들이여, 이쁜 가슴 만들기에 주력 한번 해 보도록..
▲정말 속옷으로 예쁜 가슴을 만들 수 있나?
여성들이 맨 처음 브래지어를 접하는 것은 사춘기 시절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딸의 신체 크기와 상관없이 제일 작은 치수의 브래지어를 사준다.
일본의 경우 사춘기 딸을 둔 어머니는 딸과 함께 속옷매장에 나가 정확한 치수를 재고 성장에 맞는 것을 사준다.
이런 것들은 결국 양국 여성의 컵 사이즈에서 큰 차이를 낳는다. 158cm 50kg 25~35세 여성의 평균 양국 브래지어컵 사이즈에서 우리는 A컵, 일본은 B컵이 일반적이다. (이 부분... 다뎀벼를 몹시 우울하게 하는 부분이다... )
'반지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우리 몸의 피하지방이 가진 성질을 이용해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 수 있다는 이론이다. 주변 살을 모아 가슴으로 올려 주면 얼마든지 가슴보정이 가능하다. (멋지지 않나? 뱃살을 가슴으로,,,, 와우~~~ )
▲브래지어에 관한 몇가지 오해
가장 큰 오해는 한번 망가진 가슴은 회복될 수 없다는 인식이다. 속옷으로 얼마든지 가슴선을 회복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당한 운동과 마사지를 곁들이면 보다 빠르게 20대 가슴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다음은 가슴이 작으면 패드가 많이 들어간 제품을 착용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애석하게도 가슴을 더욱 납작하게 변형시키는데 일조할 뿐이다. 가슴으로 모여야할 살 들이 등 쪽으로 흩어지거나 겨드랑이쪽으로 몰려 정작 가슴 볼륨은 줄고 넓은 밑가슴에 평평하고 작은 가슴으로 굳어진다. (유의해서 듣기 바란다.. 중요한 대목이다.. 패드.... 그거 좋은거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브래지어란?
어깨 결림, 위로 당겨 올라가는 느낌, 가슴 부위의 압박감, 어깨끈 흘러내림 등은 억지로 자신의 몸을 브래지어에 맞추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자신에게 맞는 브래지어란 우선 가슴과 가슴골이 들뜨지않게 브래지어의 앞선이 잘 맞춰지는 것이다.
브래지어가 가슴 전체를 감싸주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자. 또 손을 위로 뻗었을 때 브래지어가 움직이지 말아야 하고 컵의 각도가 위를 향할 뿐만 아니라 사이드라인(브래지어 날개부분)은 반드시 아래쪽으로 내려와 있어야 좋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