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은 2년 교제했고 이미 사랑이 ㅅㅣㄱ어서 의무와 책임감 만으로 

만나고 있었습니다. 

한달 전쯤인가부터 자꾸 여자친구의 친구가 생각납니다.. 좋아합니다...

이제 책임만으로 하는 관계는 그만 정리하려고 합니다..

지금 여기서 제가 가장걱정되는건 여자친구의 친구... 그 아이입니다... 

물론 제가 대시한다고 받아줄지 안받아줄지도 미지수이지만...

제가 고백한다면 그녀가 받아주던 받아주지 않던간에 
현 여친과 사이가 안좋아질거같은데 이게 가장큰 고민입니다 ..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여친과 헤어지고 한두달정도 지난후에 대시하려고 하는데 .

이정도 기다리면 제가 고백하더라도 .. 여친의 친구... 그녀에게 피해가 가지않겠지요?..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

Ps.아까 3개월 기다린다음 대시하란분이 ㄱ계셨는데요
     그래도 문제가 생기면  여자친구에게 얘는 잘못없다고 
      나혼자  좋아했다고 이러면..오히려 더 상황이 악화되나요?
   
    그냥 저혼자 개새끼 되는 방법 없을까요?
     그아이는  욕안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글썼던 글쓴이인데요 지인이  처음에는 저 개새끼 취급했는데 정말 진심인거 알고 .. 조언해줬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난후 힘들었을때
여자 친구의 친구가 저 위로해줬는데  그때 좋아하게 되서 사귀게 됬다고
하라는데 이렇게 하면 도ㅣ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