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발생했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음성군에 사는 A(40대·199번)씨가 이날 오후 6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 이집트를 출국해 터키공항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이날 오전 9시50분 음성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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