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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갔다 왔어요
게시물ID : plant_2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일불이
추천 : 10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3/14 22:40:08

콧구멍에 남쪽동네 봄 바람좀 넣고 왔어요

 

 

일단 산수유.  다닥다닥 붙은 꽃봉우리 중에 핀 것 보이시죠? 

 

홍매도 피기 시작했습니다.

 

 

길 옆을 무심코 보니 달래가 무더기로 있네요.

 

 

쑥부쟁이도 벌써 캘 만큼 올라왔고요

 

 

청매가 홍매보다 더 부지런해서 조금 빨리 꽃이 펴요

 

 

무더기 매화

 

 

성질급한 개나리가 딱 한송이 피었어요.

개나리도 다음주엔 흐드러지게 필듯...

 

 

아마도 관상용으로 심어둔 듯한 원추리도 뿅뿅뿅.

이 정도 크기면 나물로 먹어요. 맛있음.

 

 

이끼종류 자실체 같은데 뭔지 모를 녀석. 

 

바쁘고 정신없으셔도 다음주 지나면 남쪽은 꽃천지일것 같으니

봄 나들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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