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원들, 퇴선명령 없이 도주한 이유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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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8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3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6/03/09 10:47:37

[한겨레21]<한겨레21> 참여한 ‘진실의 힘 세월호 프로젝트’15만 쪽과 3테라바이트(TB) 자료 분석...대법원도 놓친 세월호 ‘마지막 교신’ 발굴

2014년 4월16일 오전 9시 40분 침몰하는 배에서 도주하기 직전 세월호 선원의 마지막 목소리가 공개됐다. 배가 기울어져 침몰하고 있을 때 세월호와 교신을 유지한 곳은 진도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서울지방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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