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유로화 존에 들어가면서 막대한 영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근본적 핵심은 바로 저 임금이라는거죠 독일의 경제규모에 비해 매우 저렴한 임금형태를 뛰고있습니다 근대도 강력한 복지제도를 유지하면서도 경제성장이 가능한 이유가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가능하다는거죠 독일의 롤모델을 따라가야하는게 바로 대한민국이라는거죠 문제는 독일과 대한민국의 차이는 여러가지이지만
가장중요한게 부동산입니다
독일은 철저하게 국가가 부동산을 관리하고 각지역별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집주인이 멋대로 집임대료를 올리지 못하는거죠
아파트든 뭐든 기업이 웬만한 집을 다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임대료로 버티는거죠 한마디로 부동산에 몰빵할 이유가 없다는거죠 그결과는 뭐 뻔하죠 저임금으로도 먹고 살수있을뿐만아니라 집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음으로서 결국 내수시장이 살아나는거고 그결과는 뭐 뻔하죠 유로조 되면서 그리스든 각지에 막대한 돈을 뿌릴수있는 이유도 바로 이거고요 옆나라 프랑스나 스웨덴 북미유럽국가에 비해 엄청난 저임금 그것은 기업에게도 엄청유리하게 작용하는거죠 즉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거두어진다는거죠 그래서 독일이 온갖 위기속에서도 살아남는 근본이유고요
한국은 지금 딜레마에 빠진게 바로 이것입니다 부동산에 몰아넣은 돈이 사회전체를 마비시키고있다는것입니다 전국에 100만채에 달하는 빈집이 있는데도
집값은 오르고 있고 거기다 결혼을 못하는 첫번쨰 이유가 바로 이거죠 그나마 다행인게 주공아파트를 관리하는 쪽에서 전세나 일반집을 사들여서 저렴한 월세로 전환하는 형태로 점점 독일식으로 가고있지만 너무 늦었다는거죠 왜 전세가가 이미 구입가격에 거의 80%에 근접하는 근본이유가 40대세대들이 투기목적으로 은행에서 대출해서 빌린돈의 이자를 감당하지 못할정도로 위기에 몰려서 이 지경이 된거죠 이런 상황에서 임금도 저임금 내수시장은 폭망 기업은 거의 착취수준으로 물건값을 수출하는 물건의 2배이상으로 팔고있는 이상황에서 결국 고사하는것 국민이죠 부동산 버블이 안 꺼지는게 단하나 아직 40대가 잘벌고 있다는거고 그들이 열심히 이자를 잘 내고 있기떄문이죠 거기다 전세로 들어온돈으로 막아놓은거죠 문제는 이게 시한폭타이라는게
이들 40대가 은퇴후에 은행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거나 더 이상 전세를 들어갈 여력 조차 없는 이들이 대다수가 되는날이 얼마남지않았다는거죠
이상황에서 우리나라는 다시 변해야합니다 근대 지금 그 누구도 아닌 투표를 해도 결국 부동산 버블을 이어가는 쪽으로 가고있습니다 점점 미래는 힘들어지고있습니다 20대 애기 안낳다는 정도가 아니라 이미 경상도의 절반에 달하는 곳에서 애기낳는 병원이 없어서 인근 시나 큰 대구에서 애를 낳고있습니다 그만큼 인구감소가 폭탄이라는거죠 수입한다고 하지만 그게 쉽게 이루어질지도 의문이고요 여튼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부동산을 때려잡아서 그 돈이 사회로 돌게해야되요 안그럼 우리나라 망하는 정도가 아니라 진짜 북한보다도 더한 상황에 처할수도 있다는거에요 지금 20대30대는 노인층을 부양해야하고 동시에 아이들을 길러야하는 세대인데 이들이 그것을 감당못하는순간 나라는 망하고 말거에요 그것 지금 매일매일 다가오고있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