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허웅, 왼 무릎 또 다쳐…최소 일주일 결장
게시물ID : basketball_4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14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6 15:55:34
썸네일

 선두권 도약을 노리는 원주 동부에 비상등이 켜졌다. 두경민의 복귀가 미뤄진 가운데 신인 허웅(22, 185cm)도 부상을 입었다.

허웅은 지난 1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모비스와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 도중 왼 무릎을 다쳤다. 허웅은 경기 도중 상대와 충돌, 무릎 인대가 손상됐다. 더불어 어깨에도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은 지난해 11월 26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도 이 부위를 다친 바 있다.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똑같은 부위를 다쳐 당분간 휴식이 불가피하다. 주말 내내 원주 숙소에서 치료를 받아야 해서 17일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 동행하지 못한다.

동부 관계자는 “최소 다음 주까지는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허웅의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두경민이 발목부상으로 결장 중인 동부로선 타격이 큰 변수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식스맨들의 컨디션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동부는 당분간 박지현을 비롯해 김현중, 박병우, 안재욱 등으로 두경민과 허웅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전망된다. 동부는 현재 23승 12패, 2위 울산 모비스에 3경기 뒤진 3위에 올라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65&article_id=0000101597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