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1년 전까지만 해도 정말 통넓은 청바지에 웃도리로 체육복을 입고 나불나불대며 다녔던 사람입니다. 즉 교복이 젤 패션이 낳죠 ㅎㅎㅎㅎ 정말 애들이 놀려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겼는데, 요즘따라 너무 제가 호구같아서 쪽팔려 죽겠습니다;; 이때동안 왜 이래 하고 다녔는지.. 정말 같이 다니는 애들한테 미안해지더라구요;; 정말 옷잘입는 우리엄마도 날 이렇게 내버려뒀다는 생각만 들어 짜증만 내고 있고.. 결국 바지를 샀거든요 달라붙는 일자바지로 바지는 좀 꽉 끼고 좀 불편하긴 한데 적응되면 크게 문제될건 없고 웃도리를 어떤색을 어떻게 입어야 좀 나을까요? 푸른계열 청바지인데 그리고 제가 다리가 좀 짧거든요 ㅋㅋ 이거 보완할만한 방법 없을까요? 옷 잘 입으시는 오유분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