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는 단어를 남자라는 단어로 바꿔보세요.
비하하는 의도가 전혀 없음에도, 일상 생활에서 일부 여성들이 자주 남성들을 비하하는 언어에요.
물론 저는 '남자 or 여자는 ~이다'라는 문장 자체를 전혀 안 쓰며, 위 같은 말을 라디오, 방송 등에서 하도 들어서, 기분 나쁘지도 않음. 다른 남성 몇분들도 하도 들어서, 웃어넘기는 사안.
여성들이 남성을 혐오해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에.
저는 괜찮지만, 그래도 자제에 필요성이 느껴지시는 분들은, 장동민 건과 별도로, 방송과 일상 생활 전반에 깔려있는 "여자들이~ 남자들이~"라는 단어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시고, 성평등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방법을 모색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