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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상자에대한 후기아닌후기
게시물ID : gomin_629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꼬마초
추천 : 1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15 00:58:19

 우선빚은 학자금 대출제외 천.
 일시상환은 올해 8월에 8백.  나머지는 분할상환이라네요.
 이달말쯤에 아버님 찾아뵙기로했어요.

우선 남친에게 대략 아버님께 이런말씀드릴거니미리이야기
해놓으라고. 선전포고했네요. 올해는아니지만어쨌든결혼
하게된다면 정확히 어떻게 제가 살아야할지. 금전적인예산을
짜야할것같아서요.

거짓말하진않겠지만ㅋㅋ방지차원에서 내가 시댁식구들의
신용정보를조회하게만들지말라는이야기도해놨어요.
착찹하네요. 

가계부쓰기시작했어요. 원래쓰던건데 사실 불안해요. 미래가.
앞으로 예쁜옷.작은사치를많이포기해야할것같고

저일시상환금액역시도 지금 어떻게되고있는지.
남친은 마련하지도못한것같고. 집에다가갖다준것같던데
담달부터급여통장제가관리하기로했습니다

후회해봤자늦었지만..미리말해줬다면 제가명품가방샀을때.
남친에게고가의선물을해줬을때..그돈들. 퇴직금들..
조금씩다갚을수있었을텐데..저녁마다그생각뿐이어서
마음이안좋네요

주말에 알바라도하나더뛰어볼까생각중이에요
지금저축은더늘릴거니까. 솔직히점심은 패스중
약속도잘안만드네요ㅎㅎ 

아껴씁시다ㅎ 
저같은상황은오지않더래도,모두들통장에돈이그득그득
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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