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갈 숙소가 지붕 무너져 학생들 죽을 지도 모르는데,
과연 무너질 위험은 없는지 확인도 안한 총학이 문제라니까
총학 보내서 위험한지 안한지 체크 해보라고 행정지도도 안한 부산외대도 잘못했네.
그리고 그런 행정지도도 안하는 날라리 학교에 진학한 것부터가 잘못의 시작이겠구만.
그런 날라리 학교에 원서 써준 일선 고등학교 및 입시사정기관의 교사진도 잘못했네.
왜 그런 행정지도도 안하는 학교의 지원 원서를 턱턱 써줘?
자, 어디까지 책임이 미뤄질 수 있는지 더 해보까?